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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중동발 물류비 급등···'긴급 물류 바우처' 105억 편성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중동발 물류비 급등···'긴급 물류 바우처' 105억 편성

등록일 : 2026.03.16 20:04

김경호 앵커>
중동 상황으로 수출 중소기업 또한 물류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정부는 105억 원 규모의 물류 바우처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태영 기자입니다.

조태영 기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물류비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13일 기준 1천710.35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이란 타격 전날인 2월 27일과 비교해 370포인트 넘게 오른 겁니다.
특히 중동 노선 운임 비용은 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40.8% 급등한 3천220달러로 미주 동안 노선을 추월했습니다.

녹취> 허윤 /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호르무즈 해협 중심으로 만약에 지금과 같은 불안이 계속된다고 하면, 우리 유통 물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수출 중소기업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일부터 중동 지역에 수출 중이거나 수출 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5억 원 규모의 긴급 물류 바우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최대 1천50만 원입니다.
기존 수출바우처 대비 지원 항목도 늘렸습니다.
전쟁위험 할증료(WRS), 항만 폐쇄 등에 따른 물류 반송 비용, 현지 발생 지체료 등이 포함됩니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에 '신속심사제'를 도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일 이내 바우처를 발급해 피해기업의 애로 사항을 빠르게 해결한다는 구상입니다.
신청 서류와 절차는 간소화했습니다.
대상 기업은 수출 실적과 피해 사실만 증명하면 됩니다.
(영상편집: 오희현 / 영상그래픽: 김지영)
사업 신청은 '수출바우처 전용 플랫폼' (www.exportvoucher.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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