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가비전 아래 6대 국정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6대 국정목표로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새 정부의 미래 먹거리 산업 신성장전략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에너지, 바이오, 탄소중립 대응, 방산 우주항공, 인공지능, 스마트 농업이 미래 먹거리 6대 산업으로 제시됐고, 인수위는 미래 먹거리 창출이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히며 그 의미를 강조했는데요.
인수위 코로나 특위가 '코로나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 추진 방안과 종합방역대책을 최종 확정 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시행할 코로나19 방역대책이 내일 발표될 예정이라 방역기조가 얼마만큼 달라질지 주목됩니다.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업무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이어질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인수위가 새정부의 국정 운영 원칙과 6대 국정 목표를 선정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어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미래 먹거리’로 키울 6대 산업을 발표했습니다.
미래 먹거리 정책의 큰 그림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 방안과 관련해 ‘네거티브 규제’ 개념을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앞서 살펴본 미래 먹거리의 한 축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정오에 청와대가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인수위는 5월 10일부터 21일까지 청와대 개방 특별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청와대를 관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대환 앵커>
내일 새정부의 방역대책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어제 코로나 100일 로드맵 추진방안과 세부과제가 확정됐죠.
손실보상 등 소상공인 지원방안도 내일 확정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리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업무가 어느새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수위에 남은 과제는 무엇일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인수위가 경기도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을 중장기 국정과제로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이후 재건축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인수위에서 ‘중장기 국정과제’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힌 건데요.
이 내용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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