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
대통령실 "미 대선 당선인과 이른 시일 내 소통 기회 마련"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미 대선 상황, 뉴스룸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이번 미국 대선 정말 치열한 양자 대결 속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는데요.이번 미국 대선의 투표율, 굉장히 높았다고 하죠?최다희 기자>네, 맞습니다.우선 우리 시간으로 오후 3시쯤 미국 전역의 투표가 끝났는데요.이번 미 대선에선 사전투표 열풍이...
-
"기회발전특구에 34조 원 기업투자···지역경제 회복"
모지안 앵커>강원도와 세종시 등 지자체 6곳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기업 투자가 본격화되면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거라며, 지역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구역입니다.지자체 스스로 설...
-
"기술유출범죄 신속 수사"···범정부 합동수사단 구성
최대환 앵커>날로 빈번해지는 산업기술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합동수사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수사단을 중심으로 신속한 수사에 나서는 한편 범죄수익도 철저히 환수한다는 방침인데, 이를 통해 약 5조 원 규모의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됩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반도체 등 국내 기술 탈취부터, 아예 회사를 차려 핵심 인력을 빼내는 것까지... 국내...
-
"윤 대통령, 미 당선인과 이른 시일 내 소통 기대"
임보라 앵커>대통령실은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오면 윤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 당선인 간 소통의 기회가 이른 시일 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 안보가 한 치도 흔들리지 않도록 워싱턴 새 행정부와 완벽한 한미 안보태세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이와 함께 올해 안에 추진될 한미일 정상회의는 미국 대선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온...
-
대통령실 브리핑 - 외교 안보 성과·계획
대통령실 브리핑 - 외교 안보 성과·계획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오늘 오후 2시 3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오픈라운지)
-
"임기 전반기, 민생·경제 체질 개선 위해 치열한 노력"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가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습니다.대통령실은 지난 2년 6개월 간의 국정 성과를 소개하며, 그간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대통령실은 지난 2년 6개월 간, 우리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민생 어려움을 풀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왔다고 강...
-
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무제한 질문' 전망
최대환 앵커>대통령실이 이렇게 지난 2년 6개월간 국정성과를 국민에게 보고했는데요.오는 7일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을 통해 취임 후 성과과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합니다.대통령실 출입기자와 함께 이 내용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얼마만이죠?이혜진 기자>지난 8월 29일 이후 2개월 만의 기자회...
-
"연내 국정 성과 창출 매진···미 대선 결과 대응"
최대환 앵커>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반환점을 맞는 시점에, 국정 성과 창출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또 미 대선의 결과가 우리에게 미칠 영향을 각 부처가 면밀히 분석해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제47회 국무회의(장소: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0일 ...
-
3년 연속 새마을대회···"4대 개혁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완수"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엔 저항이 따른다며 정부는 절대 포기 하지 않고 국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5일) 일산에서 열린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찾아 위기를 기회로 바꿔낸 새마을운동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취임 후 3년 연속으로...
-
"추가 주택공급 연내 발표···젊은 세대에게 기회"
임보라 앵커>대통령실이 가급적 올해 안에 추가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국민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에 대규모 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이며 가능하면 젊은 세대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 관계자는 이와 함께 세제개편 방향과 관련해선 상속세 최고세율을 인하하고, 국민에게 부담이 큰 낡은 세금 제도의 합리적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