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청와대가 복합문화 예술공간이 되도록 기획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문체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문화생활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장애인, 신진 작가를 적극 발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문화상품 소비,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와 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바우처 확대 등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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