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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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일)부터 홍콩·마카오발 입국자 검역 강화
임보라 앵커>
내일부터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출발한 사람도 국내로 들어오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방역정보 관리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 검역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방역조치가 강화된 지난 2일 이후 중국에서 온 단기체류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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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23. 01. 06. 11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23. 01. 06. 11시)
이형훈 / 중앙사고수습본부 의료대응반장
(장소: 보건복지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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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입국 전 검사' 필수
윤세라 앵커>
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대상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됩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출발하는 모든 내국인과 외국인은 항공기에 탑승할 때, 48시간 내 PCR 검사나 24시간 내 전문가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단, 인도적 목적이나 공무 국외출장자 등 긴급사유가 있는 사람은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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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73명 확진···"국내 확산 차단"
김용민 앵커>
이번 주부터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조치가 강화됐는데요.
하루 동안 중국에서 출발한 입국자 7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중국 내 유행이 국내로 확산하지 않도록 미리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지난 3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천1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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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3. 01. 04. 11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3. 01. 04. 11시)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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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입국자도 7일부터 입국 전 PCR 검사
윤세라 앵커>
중국발 입국자 고강도 방역 조치 시행 첫날인 2일, 입국자 6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는 7일부터는 인접 지역인 홍콩, 마카오 입국자도 입국 전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김민아 기자입니다.
김민아 기자>
정부는 지난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를 의무화했습니다.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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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비자발급 제한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코로나19 소식입니다.
방역당국이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했습니다.
관련 내용, 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이번 방역대책은 내국인, 외국인을 모두 포함하는 거죠?
박지선 기자>
네, 맞습니다.
2일부터 중국에서 항공편 또는 배편으로 국내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유전자 증폭검사를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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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단기비자 중단
송나영 앵커>
오늘부터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단기비자 발급도 중단되고, 입국자는 모두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에 등록해야 합니다.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19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중국에서 국내에 오는 입국자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방역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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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23. 01. 02. 11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 (23. 01. 02. 11시)
정기석 /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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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무화
최유선 앵커>
내년 2월 말까지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경우, 입국 전 48시간 내 PCR 검사나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로 '음성'이 확인될 때만 국내행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외교와 공무, 인도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