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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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혁 닻 올리나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우리 노후를 더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개혁방향은 무엇인지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김대종 /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일할 사람은 줄어드는데 고령화로 인한 연금수급자와 규모는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현상이 경제에 미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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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달라지는 대한민국···AI 기반 안전사회 실현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정책이 발표됐습니다.
2027년 대한민국이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한다는 목표인데요.
구체적으로 국민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취재기자와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한길 기자, 이번에 발표된 디지털 전략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적용이 되나요?
서한길 기자>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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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위기···부모급여·교직원 처우개선 국정과제로“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세종시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모급여 도입'과,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등을 '국정 과제'로 선정해, '양육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아이누리 어린이집(세종시))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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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 국민연금 보험료율, 합리적 인상해야"
김용민 앵커>
OECD가 우리나라 국민연금의 개선 방향을 담은 '검토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보험료율을 합리적으로 인상하고, '의무가입연령'을 높여야 한다는 내용인데요.
채효진 기자가 자세히 전합니다.
채효진 기자>
취임 전후 연금개혁을 줄곧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
녹취> 윤석열 대통령 (지난 5월 16일, 국회 첫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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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립 후 첫 인구 감소···"인구 위기 대응 과제 추진"
김경호 앵커>
지난해 전체 우리나라 인구는 5천17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했는데, 특히,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연령인구가 줄었습니다.
정부는 인구 절벽에 대비해 4대 분야 8대 핵심 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통계청이 5년마다 우리나라 영토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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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뒤 절반이 '고령자 가구'···자녀 양육 가구도 줄어
김용민 앵커>
앞으로 30년 뒤, 전체 가구 중 절반이 '고령자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녀를 키우는 가구 수도 2050년까지 연평균 7만2천 가구씩 감소할 전망입니다.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민아 기자>
통계청이 향후 30년간 예상되는 가구의 규모와 유형을 전망한 '장래가구추계'.
이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가구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