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야영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호우로 시설물이 침수되고 유실된 백마강 인근 야영장을 비롯해 충청지역 소재 야영장 44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장 차관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발생한 공공 야영장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재개장 이후에도 안전한 야영을 위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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