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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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발급 개시···교통비 최대 53% 환급
강민지 앵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요금을 20% 이상 환급해주는 K-패스의 발급이 시작됐습니다.기후동행카드에서 제외됐던 광역버스와 GTX까지 환급 적용 대상에 포함돼 수도권 거주자들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버스와 지하철 비용을 돌려주는 K-패스.다음 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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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수입가 낮춘다···배추·당근 등 할당관세 적용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최근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면서 소비자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물가 상황과 정부 대책을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물가 상황 먼저 살펴보죠.김경호 기자>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했습니다.지난 1월에는 2.8%, 2월에는 3.1%로 오른 뒤 3월에도 3.1%대 상승률을 이어갔습니다.통계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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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모든 역량 '민생'에 집중···민생정책 추진에 박차"
김용민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우리 경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모든 역량을 민생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이를 위해 민생현장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즉각 해결하는 행동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국무회의 소식, 김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현지 기자>제18회 국무회의(장소: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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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 총리에 "유가 불안 등 세심히 대응"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최근 유가 불안 등 중동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며 세심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22일) 한 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습니다.앞서 윤 대통령은 '중동 사태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하고,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이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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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전환해야"
김용민 앵커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나 지하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면 다음 달에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데 참여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K-패스 혜택을 받으려면 K-패스 카드를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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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굴·맞춤형 지원···약자 복지 정책은?
김용민 앵커>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약자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임을기 /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김용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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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알뜰교통카드 사용자는 전환해야"
김현지 앵커>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나 지하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하면 다음 달에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데 참여 카드사별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K-패스 혜택을 받으려면 K-패스 카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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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긴급 금융시장 점검회의···"집중 모니터링"
모지안 앵커>금융위원회도 김주현 위원장 주재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어 대내외 금융 여건과 시장상황을 점검했습니다.김 위원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될 때까지 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집중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정부와 금융권은 변동성에 충분히 대응할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시장 참여자들의 합리적 판단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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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모든 역량 '민생안정' 집중···현장 문제해결 힘써야“
강민지 앵커>오늘(18일) 오전 국정현안관계 장관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정의 모든 역량을 민생안정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한 총리는 중동사태로 인한 대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전 부처에 민생을 최우선의 국정가치로 삼아 현장의 문제해결에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아울러 오는 2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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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또 민생"···총선 후에도 '국정 최우선'
김용민 앵커>윤 대통령이 이렇게 국무회의를 통해 총선 후 국정 방향을 직접 밝혔는데요.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생을 국정 최우선에 둘 것으로 보입니다.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지난 4.10 총선 결과를 받아든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 없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짧은 메시지만 전했습니다.경제와 민생 안정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