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 가격과 수급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배추, 무 등 김장채소를 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전국 1만8천300개소에서 진행하는 농수산물 할인지원으로 소비자 부담을 최대 50%까지 경감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재료인 배추 공급 확대를 위해 계약재배 물량을 작년보다 10% 늘리고 상시 비축 물량도 확보해 놓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김장재료 수급 안정 방안 민당정 협의회'에서 이같은 대책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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