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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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증원 절차 막바지···교육여건 개선 지원
최대환 앵커>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정부는 각 대학이 늘어난 의대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의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녹취> 한덕수 국무총리"대교협의 최종 승인 절차가 남아있지만, 정부는 의대들이 증원된 학생을 제대로 교육시킬 수 있도록 인력, 시설 등 교육여건 마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아울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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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전병왕 / 중대본 제1통제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24. 05. 01. 16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본관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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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세브란스 병원 교수들 휴진···'의료대란' 없었다
모지안 앵커>서울대와 세브란스 병원의 의대 교수들이 하루 동안 진료와 수술을 멈췄지만, 우려했던 의료대란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정부는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서울대와 세브란스 등 일부 빅5 병원 교수들이 30일 하루 휴진을 강행했습니다.고려대의료원 소속 교수들도 외래 진료와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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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대비 의사 추가 파견···"백지화 주장 말고 대화 촉구"
최대환 앵커>주요 대형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예고함에 따라, 정부가 공보의와 군의관의 추가 파견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사단체를 향해선, 조건 없이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빅5 병원인 서울대와 세브란스병원이 30일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주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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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심장질환 수가 인상···"필수의료 분야 공정한 보상 확대"
최대환 앵커>대표적인 고위험, 고난도 의료행위인 급성심근경색증 응급시술에 대한 수가 보상이 강화됩니다.정부는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위해, 앞으로도 고위험, 고난도 필수 의료행위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급성심근경색증 발생 시 스텐트삽입술이나 풍선확장술 등을 통해 막힌 심장혈관을 빠르게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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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응급상황실서 이송 병원 선정
김용민 앵커>응급환자가 제때 병원에 가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앞으로는 응급의료상황실이 이송 가능한 병원을 선정해 현장에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31일, 경남 김해에서 60대 환자가 첫 119 신고 후 한 시간 반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앞서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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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4. 29.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4. 29. 11시)박민수 /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보건복지부 2차관)(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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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격무 감당하고 계신 의료진께 감사"
모지안 앵커>이런 가운데, 지난 2월 말 전공의들의 집단이탈 때 30%였던 대형병원 전임의 계약율이, 최근 60%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두세 사람 몫의 격무를 감당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의사 집단행동 중대본회의 (장소: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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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전병왕 / 중대본 제1통제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24. 04. 26. 16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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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현재 응급이송체계 개선할 것"
모지안 앵커>앞서 보신 것 처럼 의료개혁특위가 출범했지만, 현장을 떠난 전공의와 의사들의 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여전합니다.특히 취약한 곳이 응급 의료체계인데요.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찾아 응급이송과 전원 체계를 점검했습니다.한 총리는 효율적인 응급이송체계 확립을 위해 현재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