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국정운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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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베이어 없는 미래차 공장···"AI 자율제조 확산 필요"
김경호 앵커>싱가포르에는 지난해 말 준공된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가 있는데요.싱가포르를 방문 한 윤 대통령이 이곳 혁신센터를 찾아 'AI 자율 제조' 시스템을 살펴봤습니다.현장을 돌아본 윤 대통령은 국내 제조업으로 이런 AI 시스템이 확산돼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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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결과
대통령실 브리핑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결과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어제 오후 8시 45분 발표)(장소: 비엔티안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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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관계, 최고단계 격상···"새로운 역사 함께 쓸 것“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올해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이한 한국과 아세안은 정상회의를 계기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는데요.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10일 오전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무엇입니까?조태영 기자> 이번 정상회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내용은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를 최상위급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킨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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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최고단계 파트너십으로"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열었습니다.윤 대통령은 최고 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오늘(10일) 이달 초 취임한 이시바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도 개최할 예정인데요.라오스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한-아세안 정상회의(장소: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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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국채지수 편입···75조 자금 유입 기대
임보라 앵커>우리나라가 네 번째 도전 끝에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 편입에 성공했습니다.이에 따라 약 75조 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돼 원, 달러 환율 안정은 물론 정부의 재정 운용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미국과 일본 등 26개 주요국 국채가 편입돼 있는 세계국채지수.채권 투자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을 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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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250만 원' 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 인상
김현지 앵커>내년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근로자의 신청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휴가를 사용할 때 육아휴직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통합신청 제도가 도입됩니다.달라지는 육아 지원 정책을 김유리, 김경호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국민들이 원하는 육아휴직 제도 개선 사항 1위는 '급여 인상'.특히 낮은 육아휴직 급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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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률 50% 목표" 출산율 반등 불씨 살린다
김경호 기자 rock3014@korea.kr>연이은 출산율 최저치 경신 소식에 무덤덤해진 분들 적지 않을 겁니다.올해 2분기 출생아 수가 분기 기준 8년 6개월 만에 늘었다는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인데요.정부가 모처럼 맞은 출산율 반등의 불씨를 살리겠다며 인구 총력전을 예고했는데 아빠 육아휴직 카드를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요?녹취> 윤석열 대통령 /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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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배추"···출하지역 확대해 이달 내 가격 잡는다
모지안 앵커>요즘 '금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배춧값이 뛰어올랐죠.폭염과 가뭄 여파로 작황이 좋지 않아 수급에 한동 안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인데요.정부는 수급 안정화 대책을 통해 이달 하순에는 내림세를 체감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배추 도매가격은 8일 기준 한 포기당 7천900원대.무더위가 지나가고 수입 배추가 시장에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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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최적의 원전 파트너"
최대환 앵커>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원전과 방산, 건설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마닐라에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장소: 7일, 필리핀 말라카냥궁)윤석열 대통령이 필리핀 대통령의 집무실인 말라카냥궁에 들어서자, 의장대가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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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원전 개발 기반 조성···싱가포르 공급망 협력 기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순방소식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첫 국빈 방문 국가인 필리핀 일정이 마무리됐습니다.필리핀 일정 가운데 최대 관심은 무엇이라고 할 수 있나요?신국진 기자>네, 이번 아세안 순방은 대한민국의 외교적 지평과 경제 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될 텐데요.필리핀 국빈방문 일정에서 최대 관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