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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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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어르신 '나도 사진작가' [국민리포트]
남>
최근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여>
60대 어르신들이 카메라기술을 배워 사진전시회를 열어 화제입니다.
이정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성북구 월곡동 평생학습관 로비 전시실.
검정색 삼각대 위 하얀 프레임 액자 속에 전시된 40여 점의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화려한 조명도 없고 언뜻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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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국화 수확으로 갑오년 연다 [국민리포트]
남>
이어서 국민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소식 국민리포트입니다.
한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비닐하우스에는 역동과 절개의 상징인 국화가 향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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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속 국화수확현장을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겨울 추위를 이겨낸 국화가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2천5백 평의 비닐하우스 안은 하얀, 노란, 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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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트쇼' 성황리 폐막 [국민리포트]
남>
서울에서 닷새동안 열린 서울 아트쇼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폐막됐습니다.
여>
박한송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아트쇼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입니다.
이번 서울 아트쇼에는 전년보다 규모가 확대돼 국내 80여개 화랑과 해외 10여개 등 90여개 갤러리가 참가했습니다.
전시작품 분야도 회화, 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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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스케이트장·눈썰매장 인기 [국민리포트]
남>
겨울놀이를 즐기려면 흔히 도심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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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도 쉽게 갈수 있고, 비용도 저렴한 도심속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이정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어린이들이 썰매에 몸을 싣고 눈 언덕을 미끄러져 내려옵니다.
아이와 함께 나온 부모들도 동심에 빠져듭니다.
짜릿한 스릴감에 웃음과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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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거제 대구', 위판장 활기 [국민리포트]
남>
이어서 국민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소식 국민리포트 입니다.
겨울철을 맞아 경남 진해만에서는 대표적인 한류성 어종인 대구 잡이가 한창입니다.
여>
국내 최대 '거제 대구' 어항은 대구 경매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광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명태와 함께 대표적인 한류성 어종인 대구 잡이가 본격화되면서 거제 외포항 위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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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성장 '말 산업' 육성 [국민 리포트]
이어서 국민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소식 국민리포트입니다.
농촌경제의 소득원으로 말산업이 새롭게 조명을받고 있는데요
60년 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를 맞아 우리나라 말산업의 현장을 유한권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국내유일의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입니다.
이 학교는 우리나라 말산업의 미래를 밝혀줄 전문 호스맨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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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동네책방' 변해야 산다 [국민리포트]
남>
요즘은 책을 인터넷으로 사고 e-book을 보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래서 일까요?
동네에서 책방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확 달라진 모습의 동네책방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숙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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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박민지씨 새해부터 독서시간을 늘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책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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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힘찬 질주, 말' 특별전 [국민 리포트]
올해는 갑오년 말띠해인데요, 말을 주제로 그림, 민속자료 등을 한자리에서 살펴 볼 수 있는 특별전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지숙 국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조선시대 풍속화가 단원 김홍도의 '편자 박기' 그림입니다.
말을 눕힌 다음 말 다리를 나무와 끈으로 묶고 망치로 못질하는 모습과 괴로워하는 말모습이 아주 생생하게 표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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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어르신들 늘었다 [국민리포트]
앵커>
요즘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건강과 생활의 활력소를 ?는 어르신들의 자전거타기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정임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는 강변을 따라 7대의 자전거가 가을 바람을 가르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화려한 색상의 유니폼에 헬멧과 선글라스를 쓰고 가을의 정취를 한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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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신풍속도, 지식충전에 빠지다 [국민리포트]
앵커>
요즘 강연장이나 음악회 등 문화 마당에 노인들의 발걸음이 잦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6-70년대 경제개발의 주역이었던 6075세대 노인들.
‘신중년’이란 말이 실감날 정도로 6075세대들의 체력은 물론 문화소비 욕구가 크게 향상됐습니다.
이 노인들이 강연장, 음악회, 전시회 등의 큰 손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