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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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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만난 커피 향 '강릉 커피축제' 성황
권나현 앵커>가을이면 커피 애호가들이 기다리는 축제가 있습니다.바로 강릉의 대표 축제로 꼽히는 '커피축제'인데요.전국에서 수많은 사람이 찾으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해변에서 열린 커피축제 현장을 이기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기태 국민기자>(장소: 강릉커피거리 / 강원도 강릉시)강릉 안목과 송정 해변이 커피 향으로 가득합니다.커피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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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전시 '미디어 리터러시 페스타’
권나현 앵커>TV 방송, 1인 방송, AI까지 각종 미디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매체와 정보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한데요.미디어 시대에 적응하고, 똑똑한 미디어 소비를 체험으로 배우는 행사가 서울 '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그 현장에 이정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이정민 국민기자>(장소: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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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불티 난 '해남 맛 축제' 24만 명 찾아
권나현 앵커>땅끝마을 해남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로 김치를 담가 팔거나, 고구마 빵을 만드는 체험 축제가 열렸습니다.이번 축제에는 이주여성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김남순 국민기자>(장소: 삼산면 두륜산도립공원 / 전남 해남군)해남 지역 농수산물을 널리 알리는 맛 축제 현장입니다.인기를 끈 것은 바로 김치 판매!배춧값 폭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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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직자 모두 기대, 독일 취업 박람회 성황
권나현 앵커>독일 프랑크푸르트에는 6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이에 따라 우리 기업 일자리에 대한 현지인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이들 기업이 참여한 취업 박람회가 열려 성황을 이뤘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김운경 국민기자>(장소: 괴테대학교 서부캠퍼스 / 독일 프랑크푸르트)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독일 전역에서 몰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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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꿈 펼쳐,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
권나현 앵커>한국어를 배우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꿈의 무대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하노이에서 열렸습니다.이 대회는 한국어 배우기 열기 속에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요.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이지은 국민기자>(장소: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 베트남 하노이)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좋아하고 배우는 베트남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현장음>"김구 선생님께서 말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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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생산지 '단감 홍보' 테마공원 인기
권나현 앵커>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감나무를 심은 지역이 창원이라는 사실 아시나요?창원에서 단감을 주제로 조성된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이 진행돼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강예원 국민기자>(창원시 의창구)창원의 한 농촌 마을, 먹음직스럽게 열린 단감 모습이 마냥 정겨운데요.창원은 우리나라에서 단감을 처음 재배한 지역,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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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열풍에 독립서점 찾는 '2030세대' 북적
권나현 앵커>우리나라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한강 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독립서점에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책 판매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최혜령 국민기자>(장소: 'ㄷ' 독립서점 / 서울시 마포구)서울의 한 독립서점. 안으로 들어가 보니 나 홀로 또는 친구와 같이 온 청년들로 북적입니다.인터뷰> 김가영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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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직자 모두 기대, 독일 취업 박람회 성황
김현호 앵커>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역에는 600여 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이에 따라 일자리가 많은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이 현지인들 사이에 높아지고 있는데요.최근 이들 기업이 참여한 취업박람회가 열렸는데, 구직자와 기업의 기대 속에 성황을 이뤘습니다.자세한 내용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운경 국민기자>(장소: 괴테대학교 서부캠퍼스 /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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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생산지 '단감 홍보' 테마공원 인기
김현호 앵커>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단감나무를 심은 지역이 창원이라는 사실 아시나요?창원에서 단감을 주제로 조성된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강예원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강예원 국민기자>(창원시 의창구)창원의 한 농촌 마을, 먹음직스럽게 열린 단감 모습이 마냥 정겨운데요.창원은 우리나라에서 단감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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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불티 난 '해남 맛 축제' 24만 명 찾아
김현호 앵커>가을이 깊어가는 요즘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땅끝마을 해남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로 김치를 담가 팔거나, 고구마 빵을 만드는 체험 축제가 열려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는데요.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이번 축제에는 이주여성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그 현장에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남순 국민기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