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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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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책과 함께, 10월의 추천도서 8권
권나현 앵커>10월,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국립중앙도서관이 가을에 읽을 만한 책, 8권을 선정했는데요.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 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10월의 사서추천도서, 소개해드립니다.이정민 국민기자>세계 유명 화가들의 자화상 작품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한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말을 건넵니다.미술치료 전문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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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함께한 '목포 항구축제' 20만 명 찾아
권나현 앵커>'목포 항구축제'가 올해 처음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는데요.올해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직접 개발한 관광상품과 함께 특색 있는 음식을 선보였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김남순 국민기자>(장소: 목포항 / 전남 목포시)날이 어둑해진 목포항, 배 가득 잡은 생선과 함께 어선이 들어오자 만선의 기쁨이 가득합니다.현장음>"고기 푸세~"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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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배달 시대 성큼, 커피·치킨 배달해요
권나현 앵커>서비스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이 음료나 치킨을 직접 배달하고 있는데요.로봇 배달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오도연 국민기자>(장소: 경기도 성남시)장난감처럼 보이는 사각형 로봇이 인도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횡단보도 앞에서 멈췄다가 초록 불이 들어오자 횡단보도를 건넙니다.주변 사람들이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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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트레일 서쪽 첫 구간 '안면도길' 개통
김현호 앵커>우리나라를 동서로 횡단하는 도보 여행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지난해 동쪽 구간인 울진에 이어 이번에는 서쪽 끝 태안 안면도 구간이 열렸는데요.21개 시군구를 잇는 849km의 동서횡단 도보길 '동서트레일'은 2026년 완공 예정입니다.자세한 내용 이기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기태 국민기자>(장소: 안면도 자연휴양림 / 충남 태안군)충남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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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민물고기 전시 '중부권 명소'로 우뚝
김현호 앵커>국내외 민물고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충북 괴산의 아쿠아리움 수족관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전기뱀장어부터 엘리게이터까지 전 세계 희귀어종 4천여 마리를 볼 수 있어 문을 연지 5개월 만에 관람객이 20여 1만 명이나 되는데요.신비한 수중 생태 모습을 연출하면서 새로운 중부권 관광명소로 떠오른 이곳을, 최신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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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 '달걀꾸러미' 만들며 전통문화 체험
김현호 앵커>예전 농촌주민들은 볏짚을 이용해 새끼줄이나 가마니를 만들어 짭잘한 부업 소득을 올렸습니다.과거 볏짚으로 만든 달걀꾸러미도 그 중 하나로, 도시민들이 사다 쓰곤 했지만 지금은 사라져버렸는데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본 정겨운 옛 생활 문화현장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현장음> 대한뉴스 제656호 (1968년) "집집마다 '가마니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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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참전용사 후손들 '한국어·태권도' 사랑
김현호 앵커>태국에는 70여년 전 한국전에 참전했던 용사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이 마을에서 매주 한국어와 태권도 교실이 열리는데요.참전용사 후손들부터 한국을 사랑하는 현지인들의 관심 속에 10년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그 현장에 공주희 글로벌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공주희 국민기자>(장소: 태국 람인트라)태국 수도 방콕에서 20km 정도 떨어진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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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배달 시대 성큼, 커피·치킨 배달해요
김현호 앵커>산업분야에 이어 서비스 분야에서도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경기도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이 음료나 치킨을 직접 배달하고 있는데요.로봇배달 현장을 오도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오도연 국민기자>(장소: 경기도 성남시)장난감처럼 보이는 사각형 로봇이 인도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횡단보도 앞에서 멈췄다가 초록 불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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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중함 깨닫는 전통 '가을걷이' 체험
김현호 앵커>수확철을 맞아 농촌마다 황금 들녘을 이루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수원의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벼를 베고 옛 농기구인 홀태로 낟알을 거두는 '전통 벼베기 탈곡 체험' 행사가 펼쳐졌는데요.농민의 수고로움과 쌀의 소중함을 알게 된 현장을, 김윤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윤주 국민기자>(장소: 국립농업박물관 / 경기도 수원시)벼 이삭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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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 영화 만나다, 부산 '동네방네비프' 인기
권나현 앵커>부산국제영화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 외에도 집 가까이에서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는데요. 시민들과 영화 팬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부산 전역이 영화제 행사장인 '동네방네비프'와 '커뮤니티비프' 현장을 김도형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도형 국민기자>(장소: 비프광장 / 부산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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