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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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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아픈 역사···게임하면서 배운다
강민경 앵커>
게임하면 폭력성, 사행성 이런 것을 떠올리게 되죠.
하지만 모든 게임의 내용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게임이 역사의 사실을 미래에 알리는 도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이 있는데요.
어떤 게임인지 장지환 청소년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장지환 국민기자>
(게임 '웬즈데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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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도전···여든 넘은 나이에 오지 탐험
강민경 앵커>
여든이 넘은 나이에 오지 순례,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으로 도전에 도전을 이어가는 분이 있습니다.
팔순에 히말라야 까그베니를 시작으로 4차례나 오지 탐험을 한 화제의 주인공을 오옥순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현장음>
"(안 춥습니까?) 안 춥습니다. (진짜?) 그래요. 손 시리겠다."
여든이 되던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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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6·25 격전지···70년 만에 안내 표지판
강민경 앵커>
6.25 전쟁 초기에 서울 곳곳에서 침략한 북한군과 우리 국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는데요.
기억에서 희미해지고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서울지역의 6.25 격전지에 처음으로 안내 표지판이 세워졌습니다.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이곳, 백선율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백선율 국민기자>
(대한뉴스 제12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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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어르신과 고위험군 지켜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어르신과 고위험군
김지윤 / KTV 국민기자
코로나19, 방심은 금물!
생활 속 거리두기, 어르신 및 고위험군 더욱 주의!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할 예방수칙!
*어르신 및 고위험군 예방 수칙
만성질환자 약 복용·진료 일정 준수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필요
의료기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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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재개정 앞둔 도서정가제···뜨거운 논란
강민경 앵커>
요즘 도서정가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네 서점 보호를 위해 책에 정가를 표시하고 책값 할인율을 제한해놓은 것이 도서정가제 인데요, 오는 11월 재검토 시한을 앞두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사회적 논란이 뜨겁습니다.
정바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바름 국민기자>
('ㄱ' 문고 / 대전시 중구)
대전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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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청각장애인 운전 택시 '호응’
윤현석 앵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모빌리티' 라는 택시, 혹시 들어보셨나요?
첨단 기술이 적용돼 안전 운행이 가능하고 승객이 기사와 소통할 수도 있는데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싣고 다니는 고요한 택시, 최서은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최서은 국민기자>
(서울시 서초구)
대학생인 김윤지 씨.
약속 장소에 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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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교실과 공연으로···호주에 한식 알려요
윤현석 앵커>
김치와 비빔밥, 불고기 등 한식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는데요.
건강한 우리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한식 요리 교실도 인기입니다.
요리 강좌 그리고 공연으로 호주에 우리의 음식을 알려나가는 교포가 있는데요.
윤영철 국민기자가 요리 강사 헤더 정 씨를 만나봤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호주 빅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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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옛 풍경···60여 년 전 학창 시절 그림
윤현석 앵커>
여러분들은 혹시 어릴적 그렸던 오래된 그림, 지금도 갖고 계시나요?
팔십을 바라보는 광주의 한 원로 화백이 중학생 시절에 그린 미술작품들을 고이 간직해오다 전시를 열었습니다.
옛 모습을 담은 낯선 풍경화가 눈길을 끄는데요.
임보현 국민기자와 함께 잠시 감상해보시죠.
임보현 국민기자>
(노의웅 미술관 / 광주시 남구)
광주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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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사서추천도서···책으로 미래를 계획해보세요
윤현석 앵커>
책읽기에 좋다는 독서의 계절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 계절, 희망도 주고 위안도 주는 책 한 권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9월의 책 최영숙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영숙 국민기자>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 이용덕]
5년 후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바로 대답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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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어떤 계획 세우고 계시나요?
윤현석 앵커>
추석이 보름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귀성 열차표 판매가 시작되고 집집마다 성묘와 차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을 맞이하는 분위기는 예년과 사뭇 다릅니다.
열차표 예매 첫 날 공급 좌석의 절반 정도 만이 팔렸습니다.
추석 귀성을 포기하는 사람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추석에 고향 방문 자제를 호소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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