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하나의 트렌드가 된 ‘언택트 문화’
정희지 앵커>
비대면 수업에 취업, 여행까지 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은 일상의 모습들이죠.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이른바 '언택트 문화'가 우리 삶의 일부가 됐습니다.
기존의 음식배달, 온라인 쇼핑 등을 넘어 이제는 예술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바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와 축제들입니다.
최근 여러 미술관과 박물관에...
-
국가 명승 '가거도 섬등반도'···풍광 일품
정희지 앵커>
우리나라 국경의 동쪽 끝에 있는 섬 독도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텐데요.
국토의 최서남단에는 '신안 가거도'라는 섬이 있는데 이곳의 '섬등반도'가 얼마전 국가 명승지로 지정됐습니다.
육지에선 상당히 멀지만 오묘한 기암괴석과 다양한 희귀식물을 볼 수 있는데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항을 출발...
-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취업 지원도 온라인으로
정희지 앵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학습이 직업교육 같은 평생교육 분야까지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와 인생 2막을 위한 교육 및 상담도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불러온 원격교육 현장을 곽지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현장음>
"목 한번 크게 돌려볼게요. 하나..."
한 미용 전문 직업...
-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적극 지원 나서 [정책인터뷰]
정희지 앵커>
'코로나19'사태 속에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 중 하나는 청년 일자리 창출인데요.
정부가 직업계 고등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지혜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윤지혜 국민기자>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고졸 청년 인재들의 취...
-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어르신과 고위험군 지켜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어르신과 고위험군
김지윤 / KTV 국민기자
코로나19, 방심은 금물!
생활 속 거리두기, 어르신 및 고위험군 더욱 주의!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할 예방수칙!
*어르신 및 고위험군 예방 수칙
만성질환자 약 복용·진료 일정 준수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필요
의료기관·약...
-
독서의 달 9월···온라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 풍성
윤현석 앵커>
책을 읽기 좋은 계절, 9월 독서의 달입니다.
예정됐던 현장 독서 행사들은 코로나19로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대부분 행사들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프로그램이 풍성한 데다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독자와 함께하는 비대면 독서의 달 장진아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도...
-
코로나19 속 추석 명절···성묘도 온라인으로
윤현석 앵커>
이번 추석 연휴 분위기는 예년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코로나 걱정에 귀향과 성묘를 자제하는데다 온라인 성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추석 연휴 기간 문을 닫고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는 추모공원도 있습니다.
귀향과 온라인 성묘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 박혜진 국민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박혜진 국민기자>
민족이 ...
-
소통하는 청각장애인 운전 택시 '호응’
윤현석 앵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모빌리티' 라는 택시, 혹시 들어보셨나요?
첨단 기술이 적용돼 안전 운행이 가능하고 승객이 기사와 소통할 수도 있는데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싣고 다니는 고요한 택시, 최서은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최서은 국민기자>
(서울시 서초구)
대학생인 김윤지 씨.
약속 장소...
-
요리 교실과 공연으로···호주에 한식 알려요
윤현석 앵커>
김치와 비빔밥, 불고기 등 한식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가고 있는데요.
건강한 우리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한식 요리 교실도 인기입니다.
요리 강좌 그리고 공연으로 호주에 우리의 음식을 알려나가는 교포가 있는데요.
윤영철 국민기자가 요리 강사 헤더 정 씨를 만나봤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
-
끝없는 도전···여든 넘은 나이에 오지 탐험
윤현석 앵커>
여든이 넘은 나이에 오지 순례,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으로 도전에 도전을 이어가는 분이 있습니다.
팔순에 히말라야 까그베니를 시작으로 4차례나 오지 탐험을 한 화제의 주인공을 오옥순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현장음>
"(안 춥습니까?) 안 춥습니다. (진짜?) 그래요. 손 시리겠다."
여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