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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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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 [정책인터뷰]
윤현석 앵커>
현재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치매안심센터가 전국 보건소에서 운영되고 있는데요.
보건복지부가 주소지 관내 보건소만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을 7월 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세진 국민기자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유보영 /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 과장)
◇ 김세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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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얻었어요"···청년 상인 시식회 참여
윤현석 앵커>
요식업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많지만 열 곳 중 여덟 곳이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상인들을 돕기 위한 시식회가 열렸습니다.
외식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었는데요.
유청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청희 국민기자>
(서울시 / 서대문구)
서울에 있는 복합몰에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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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도시 상생···일손 돕고 농사도 배우고
윤현석 앵커>
농사철 일손 부족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입국하지 못해 더 심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도시의 인력을 농촌과 연결하는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데 농촌 일손 부족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농사 체험에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장에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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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코로나19 확산세 여전···교민들에게 한국산 마스크 공급
윤현석 앵커>
중남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 우리 교민들의 불안도 큰데요.
그나마 한국산 마스크가 공급되면서 감염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습니다.
이 소식 에콰도르 키토에서 공주희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공주희 국민기자>
(에콰도르 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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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찌꺼기 재활용···화분과 연필로 재탄생
윤현석 앵커>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커피 찌꺼기, 그동안 탈취제로 많이 활용됐는데요.
요즘 이 커피 찌꺼기가 화분이나 연필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도 되고 취약계층 일자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유선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이유선 국민기자>
(서울시 마포구)
카페에서 거의 매일같이 나오는 커피 찌꺼기,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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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가족의 이웃 사랑···10년째 빵으로 나눔 실천
윤현석 앵커>
무려 10년을 한결같이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가족이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빵 나눔 봉사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어가는 7남매 가족의 이야기 오옥순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연희동 주민센터 / 경기도 인천시)
현장음>
"하나, 둘, 셋, 파이팅!"
7남매와 아버지가 힘찬 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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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멋진 아빠들"···대구 '100인의 아빠단' 출발
윤현석 앵커>
육아를 앞장서서 하는 아빠들이 있습니다.
바로 100인의 '아빠 육아단'인데요.
아이와 놀이를 통해 육아의 경험을 나누고 부부가 함께 양육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100인의 아빠 육아단'이 각 지역별로 모임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중 대구 100인의 아빠 육아단을 최유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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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대형해수욕장, 음주·취식 못 해요
강민경 앵커>
여름 휴가철에 해수욕장으로 피서 떠나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여름에는 야간에 대형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 먹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점, 꼭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정바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바름 국민기자>
*전국 대형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 금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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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티아고’···신안 섬 순례길 인기
강민경 앵커>
스페인의 산티아고는 순례길로 유명한 곳인데요.
전남 신안에 '한국의 산티아고'라고 불리는 '섬'이 있습니다.
삶에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기점도'와 '소악도' 순례길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압해도 송공선착장 / 전남 신안군)
전남 신안의 압해도를 출발한 여객선, 시원한 파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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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 초소 담장···벽화로 산뜻한 변신
강민경 앵커>
어두운 이미지로 비춰졌던 방범 초소가 벽화 그림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농촌 마을 담장들도 옛 추억을 되살리는 캐릭터로 꾸며져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와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산뜻하게 변신한 마을, 이달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달우 국민기자>
(울산시 울주군)
마을 공원에 자원봉사자들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