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일제 강제 동원 부정 속 희생자 위패 봉안
윤현석 앵커>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 동원 된 뒤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많은데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8백여 명의 위패를 봉안한 추모 공간이 부산에 마련됐습니다.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학생들을 위한 산교육장이 될 '기억의 터'에 임수빈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수빅 국민기자>
일제 강제 동원으로 끌려가기 전 조선인 젊은이가 가족과 ...
-
등산도 '혼산', '둘산'···코로나19가 바꾼 산행
윤현석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대표적 야외활동인 등산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혼자 또는 둘이서 산행을 즐기는 일명 '혼산', '둘산족'들이 늘어난 건데요.
'코로나19'가 바꾼 산행의 모습, 홍희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희정 국민기자>
(북한산 국립공원 / 경기도 고양시)
도심 속...
-
동화책 읽으며 마음의 치유받는 어른들
윤현석 앵커>
요즘 동화를 즐겨 읽는 어른들이 늘고 있습니다.
맑은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럴까요.
동화책을 읽다보면 답답했던 마음의 치유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동화모임까지 만든 어른들의 모습을, 유청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청희 국민기자>
휴일이 되면 꼭 서점에 들르는 안태훈 씨.
마음에 드는 소설책을 고른 뒤 으레 그렇듯 발길이 아동서적...
-
생활 속 거리두기 - 환경소독 편
생활 속 거리두기 - 환경소독 편
정세훈 / KTV 국민기자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소독 방법은?
*올바른 소독 방법
실내 환기 위해 창문 개방 필수!
소독 전 마스크와 장갑 반드시 착용
개인 보후구 착용하면 더 안전해요!
제품별 희석비율, 적용대상 등 확인 후 사용
가정용 락스 사용 시 소독 직전 물에 희석
...
-
'멸종 위기종' 맹꽁이 찾는 어린이 탐사 활동
윤현석 앵커>
빠르게 진행되는 개발의 영향으로 요즘 멸종 위기종인 맹꽁이를 찾아보기가 힘든데요.
번식기인 장마철에만 눈에 띄는 맹꽁이를 직접 찾아 나선 어린이 탐사단이 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가 맹꽁이의 정겨운 울음소리를 담아 왔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목포시)
이곳은 목포의 한 아파트 주변, 초등학생 20여 명...
-
코로나19 여파 일회용품 사용 증가···안전대책은? [정책인터뷰]
윤현석 앵커>
요즘 코로나19 감염 걱정 때문에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안전할 것이라는 인식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너무 안심해도 안된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사용이 급증하는 일회용품에 대한 안전 관리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장진아 국민기자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
탁 트인 공간 편안해요···경기 북부 최대 정약용도서관
윤현석 앵커>
경기북부 최대 규모이자 전국 공공 도서관 가운데 6번째로 큰 정약용 도서관이 남양주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칸막이 없이 탁 트인 공간에, 내 집 거실처럼 편안한 소파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박선미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정약용도서관 /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의 이름을 딴...
-
생활 속 거리두기 - 마스크 착용 편
생활 속 거리두기 - 마스크 착용편
최규리 / KTV 국민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필수품, 마스크.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은?
*마스크 착용 일반 원칙
감염 위험, 기저질환 있다면 보건·수술용 마스크 착용
보건·수술용 마스크가 없다면?
면마스크 착용도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
마스크 착용 시 주의점은?
얼...
-
여름철 침방울 차단 마스크 품귀···공급 대책은? [정책인터뷰]
윤현석 앵커>
때이른 더위 속에 숨쉬기 편한 비말(침방울) 차단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량이 부족해 구하기가 쉽지 않고 원래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안전성부터 공급 대책까지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와 관련한 궁금증, 장진아 국민기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
지자체 재난지원금으로 기부···방식도 각양각색
윤현석 앵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장을 보고 식당도 이용하는 등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요.
이 지원금으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나눔과 1주일에 하루, 전통시장을 이용 하는 날로 정해 기부와 착한 소비를 이어가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소외계층부터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노력, 박혜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