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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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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에 딱···'애플수박' 인기
윤현석 앵커>
요즘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찾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 수박은 너무 커서 보관도, 쓰레기 처리도 쉽지 않죠.
그래서 요즘 1~2인 가구에 딱 맞는 애플 수박이 인기라고 합니다.
홍승철 국민기자가 재배 농가를 찾아가봤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농가.
커다란 비닐하우스에 손바닥 크기의 수박이 주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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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 농업 새로운 활기 기대
윤현석 앵커>
전라남도 담양 하면 옛부터 '대나무의 고장'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죽세공품을 팔아 자녀를 대학까지 보내면서 '대나무밭 농업'이라는 말까지 생겼는데요.
이런 '담양 대나무밭 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새로운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전남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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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지뢰' 하재헌 중사···조정선수로 올림픽 금메달 도전
윤현석 앵커>
지난 2015년 북한의 목함 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가 조정선수로 제2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하 중사는, 세계 조정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재헌 중사를 오옥순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조정 경기장 / 경기도 하남시)
군복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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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대처 방안은? [정책인터뷰]
윤현석 앵커>
전화 금융 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에 당했거나 당할 뻔했다는 얘기 한 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면서 방심하면 누구나 당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가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는데요.
최은정 국민기자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법과 대처방안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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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인 사칭 '메신저 피싱' 주의해야
강민경 앵커>
요즘 가족이나 지인인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메신저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혹시 "누나, 바빠?", 또는 "엄마 뭐해?" 라는 문자를 받으시면 일단 의심부터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수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수린 국민기자>
*가족·지인 사칭한 메신저 피싱 주의하세요!
"누나 바빠?",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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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타고 한국어 배우기 열풍···세종학당 전 세계 2백 곳 돌파
강민경 앵커>
K-팝에 빠진 세계 젊은이들. 한국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방탄소년단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에 대한 관심 또한 더 높아졌는데요.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세종학당이 전 세계 200곳을 넘어섰습니다.
세계 젊은이들의 한국어 사랑, 마숙종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한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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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원주 다문화 '참가정 봉사단’
강민경 앵커>
이웃과 따뜻한 정, 문화를 나누는 결혼이주 다문화 여성들이 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참가정 봉사단' 인데요.
마을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를 나누는 다문화 여성들을. 마츠모토 시즈카 다문화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마츠모토 시즈카 국민기자>
태국 출신 결혼 이주여성이 전통의상을 입고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댁과 함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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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으로 찾아간 '바닷속 보물' 눈길 끌어
강민경 앵커>
지난 1975년 한 어부의 그물에 도자기가 걸리면서 신안 앞바다 보물선이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침몰한 원나라 선박에서 발굴된 보물급 고려청자 등을 선보이는 전시가 세종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로 찾아가는 해양문화재 전시에 최신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립민속박물관 / 세종시 전의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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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기대하며 건강한 한 주 보내세요!
강민경 앵커>
곳곳에 집중호우를 쏟아 붓고 있는 장맛비.
잠시 소강상태인 장마전선은 이번 주말쯤 다시 북상해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폭우를 쏟아 붓는 게릴라 호우가 내릴 가능성도 큰데요.
예년보다 장마가 다소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계곡이나 하천에서 야영하시는 분들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여름 무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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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제로페이 사용 불편" 목소리 커
강민경 앵커>
서울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와 서울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했는데요.
서울사랑상품권의 경우,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없는 업소도 많다 보니 일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지윤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지윤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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