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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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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침방울 차단 마스크 품귀···공급 대책은? [정책인터뷰]
윤현석 앵커>
때이른 더위 속에 숨쉬기 편한 비말(침방울) 차단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량이 부족해 구하기가 쉽지 않고 원래 가격보다 비싸게 파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안전성부터 공급 대책까지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와 관련한 궁금증, 장진아 국민기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
(출연: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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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지침 - 어르신과 고위험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지침 - 어르신과 고위험군
김지윤 / KTV 국민기자
코로나19, 방심은 금물!
생활 속 거리두기, 어르신 및 고위험군 더욱 주의!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할 예방수칙!
*어르신 및 고위험군 예방 수칙
만성질환자 약 복용·진료 일정 준수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필요
의료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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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일지부터 소총까지···100년의 발자취
윤현석 앵커>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독립군이 일본군에 대승을 거둔 전투, 바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인데요.
올해로 100주년을 맞아 독립군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유물 전시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독립기념관 / 충남 천안시)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립군이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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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탄생 폐교로 여행 가요"···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윤현석 앵커>
아이들이 떠난 폐교 곳곳이 휴양지와 박물관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새롭게 태어난 폐교 6곳을 6월의 가볼 만한 여행지로 추천 했는데요.
이 중 미디어 기자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영월의 한 폐교에 이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충옥 국민기자>
땅 모양이 한반도를 닮았다 해서 지명이 한반도면으로 붙여진 영월의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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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전쟁 없어야"···6·25 전쟁 격전지 찾은 노병들
윤현석 앵커>
6.25 전쟁 당시 광주의 유일한 격전지인 '산동교', 혹시 알고 계시나요?
북한군에 맞서 우리 군경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인데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이곳을 찾은 참전용사들은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6·25 전쟁이 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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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지구촌 청년들 응원의 꾸러미 전달
윤현석 앵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애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의료진인데요.
전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는 우리 의료진에게 세계 각국에서 온 청년들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모았습니다.
곽민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곽민지 국민기자>
대구지역 병원과 의료원에 선물 꾸러미가 전달됩니다.
꾸러미는 홍삼이 들어간 건강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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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웅에게 '감사 글쓰기' 참여 잇따라
윤현석 앵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당시 전사한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글'을 쓰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는 호국영웅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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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봉쇄 조치 완화···경제활동 속속 재개
윤현석 앵커>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내렸던 각종 조치를 완화 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도 봉쇄 조치를 조금씩 풀면서 경제활동을 재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입국 등이 제한되고 있어 교민사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 현지 상황 이미나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이미나 국민기자>
베트남과 태국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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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겠다"···코로나19에 코이카 해외봉사단 귀국
윤현석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개발도상국에 파견됐던 코이카 해외봉사 단원이 모두 돌아왔습니다.
코이카 해외 봉사 활동이 중단된 것은 봉사단 파견 3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인데요.
급하게 귀국한 단원들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돼 다시 봉사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가 단원들을 만나봤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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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 같지 않아"···경비원 근무 환경 개선 함께해요
윤현석 앵커>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의 죽음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경비원이 근무했던 경비실 공간이 공개되면서 가슴 아파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경비원과 미화원의 근무환경, 이를 개선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는데요.
박혜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진 국민기자>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일하는 종업원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