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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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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인기 '데이팅 앱' 부작용 조심해야
최유선 앵커>
최근 데이팅 앱을 통해 이성을 만나려는 청년들이 많은데요.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원하는 이성을 만날 수도 있지만, 범죄에 말려들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데이팅 앱의 빛과 그림자를, 정바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바름 국민기자>
심심할 때 종종 데이팅 앱에 들어가는 대학생 A씨, 이성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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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도래지 천수만···흑두루미 떼 장관
최유선 앵커>
봄이 오면서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던 철새들도 번식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 천수만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겨울을 나고 북쪽으로 가던 흑두루미 수천마리가
잠시 들렀습니다.
흑두루미가 장관인 천수만에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흑두루미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릅니다
잠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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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행동 수칙 알아두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행동수칙
<일반국민 예방수칙>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히 손 씻기
2. 기침,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5.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
6. 발열, 호흡기 증상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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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대면강의 필수 대학생들 '울상'
최유선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대학마다 '재택수업'이 연장됐는데요.
현장 실습과 대면 강의가 필수인 의학 계열과 예체능 계열 학생들은 한숨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 등록금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노유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노유림 국민기자>
썰렁한 모습의 대학 캠퍼스, 해마다 이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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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호주 국경폐쇄, 국내 이동제한 권고
최유선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호주 정부도 강경한 조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국경을 폐쇄하고 국내외 이동을 제한하면서 우리 교민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한글학교를 비롯한 학교도 문을 닫았습니다.
호주 상황 윤영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멜번 한국어학교 / 호주 멜버른)
멜버른의 한 한국어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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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작물 재배지 북상···청주에 바나나 '쑥쑥’
최유선 앵커>
바나나 망고, 동남아 등지에서 자라던 열대과일이 이젠 국내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아열대 과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는 건데요.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린 청주의 농장을 유한권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유한권 국민기자>
(바나나 농원 / 충북 청주시)
충북 청주시 무심천변에 있는 농원입니다.
나무마다 평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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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살아가셨던 아버지를 기억하며…
최유선 앵커>
이 세상엔 돌아가신 조상의 뜻을 이어가는 분들이 많은데요.
고인이 된 아버지가 평생 전국의 명당을 돌며 그림으로 남겨놓은 것을 책자로 만들어낸 아들이 있습니다.
30년 만에 아버지 영전에 바친 책자,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요?
영상편지로 만나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라는 말이 있죠.
고인이 된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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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행동 수칙 알아두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행동수칙
<일반국민 예방수칙>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히 손 씻기
2. 기침,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5.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
6. 발열, 호흡기 증상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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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또 방역···전통시장 안심하고 오세요
김제영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바깥 활동이 줄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영세 상인이 많은 전통시장은 손님이 크게 줄어 큰 타격을 입고 있는데요.
상인들은 방역을 하고 개인위생에 '보다 신경을 쓰면서 손님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장에 박선미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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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닫힌 사회···'우울감' 운동으로 이겨내요
김제영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모두에게 친숙했던 사회관계망이 닫혀있습니다.
구민체육센터, 도서관 등 모든 공공시설들이 폐쇄된 지 이미 오래입니다.
모든 게 닫혀 있다보면 우울감 같은 마음의 병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 집 안에만 있기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이나 산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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