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이순신의 숨결 따라 걷는 체험 관광 인기
구민지 앵커>
전남 여수에는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거북선을 만들고 전쟁을 지휘했던 충무공 유적지를 따라 걸어보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겨보는 체험, 여러분들도 함께 해보시면 어떨까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여수 시내 중심가...
-
마을회관 건립의 꿈···매달 벼룩시장 열어
구민지 앵커>
마을회관을 짓기 위해 매달 벼룩시장을 여는 농촌마을 주민들이 있습니다
마을 주변에 국립공원이 있어 경관이 아름다운 데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팔다 보니 도시민들도 즐겨 찾는데요.
벼룩시장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을회관 건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수빈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수빈 국민기자>
국립공...
-
입과 귀로 통일로 이끈다···베를린 남북 평화의 식탁
구민지 앵커>
통일의 동력은 미래세대인 청년들입니다.
해외에 살고있는 한국 유학생과 동포 청년들은 한반도의 분단을 더 실감한다고 하는데요.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아 통일을 이야기하는 화합의 식탁과 청년 컨퍼런스가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박경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경란 국민기자>
한국의 자연에서 채취한 식재료들...
-
손발 끝이 오들오들···수족냉증 해결 방법은?
구민지 앵커>
차가운 바람에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찾아오는 질환이 바로 수족냉증인데요.
단순히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이라 여겨 방치해 두었다면 더 큰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족냉증 어떻게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을지 박서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박서현 국민기자>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두꺼워진 옷차림이...
-
이주의 문화가 산책
구민지 앵커>
11월도 어느새 막바지로, 이제 계절은 초겨울로 달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빛 축제를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한서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서아 국민기자>
1. 보성 차밭빛축제
일정> 11.29~1.5
장소>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경관 조명과 특수 조명, 그리고 미...
-
달리는 '일자리 부르릉' 버스···여성 취업에 희망 전달해요
한효재 앵커>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한 버스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의 '일자리 부르릉' 인데요.
동네 구석구석 달려가 취업의 희망을 전하고 있는 버스에 배아름 국민기자가 타봤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지하철역 인근 핑크빛 버스가 눈에 띕니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일...
-
살고 싶은 마을 만드는 '씽씽 자전거' 호응
한효재 앵커>
농촌마다 아기 울음소리가 점점 끊기면서 학교도 하나 둘 사라지고 있는데요.
어린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마을 구석구석을 알아가도록 하면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농촌 학교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씽씽 자전거' 김남순 국민기자가 밀착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전남 영암의 한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
복고 문화 열풍 속 '추억의 대폿집' 눈길
한효재 앵커>
요즘 복고풍 문화가 유행인데요.
6,70년대 우리 술문화의 상징이었던 대폿집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드럼통 식탁과 찌그러진 주전자.
그 시절 추억의 대폿집을, 홍정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홍정희 국민기자>
구성진 노랫가락이 흘러나오고 술통 실은 자전거가 바쁘게 오가던 곳.
지난 6, 70년대 웬만...
-
힌두교들의 축제 '디파발리' 함께 즐겨요
한효재 앵커>
전 세계에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에서는 힌두교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디파빌리가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종교를 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 현장, 말레이시아에서 이미나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미나 국민기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북쪽으로 13km 정도 떨어져 있는 바투동굴입니다.
말레이...
-
이주의 문화가 산책 (19. 11. 28. 7시)
한효재 앵커>
11월도 어느새 막바지로, 이제 계절은 초겨울로 달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빛 축제를 즐겨 보시면 어떨까요?
이주의 문화가 산책, 한서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서아 국민기자>
1. 보성 차밭빛축제
일정> 11.29~1.5
장소>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경관 조명과 특수 조명, 그리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