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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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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백 주년···2019 이달의 독립운동가 13명 선정
최우빈 앵커>
국가보훈처는 해마다 이달의 독립 운동가를 선정해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고 있는데요.
3·1운동 백 주년이 되는 올해는 특별히 국민과 선정위원회가 함께 이달의 독립 운동가를 선정했습니다.
유한권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한권 국민기자>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이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합니다.
그 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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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 역사와 겨울 축제 속으로···'태백 관광' 인기
최우빈 앵커>
강원도 태백은 석탄 산업으로 번영을 이뤘던 도시인데요.
석탄 산업이 쇠퇴하면서 탄광 도시였던 이곳이 색다른 관광 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탄광의 역사를 돌아보며 겨울 축제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민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민주 국민기자>
폐광촌인 태백 철암역으로 특별한 열차가 들어옵니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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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사이버 옹알이' 하는 아기들
최우빈 앵커>
요즘 아기들은 텔레비전보다 유튜브 영상을 더 많이 보는데요.
유튜브에 아이들이 아무렇게나 쓴 검색어를 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이 나옵니다.
일명 '사이버 옹알이'라고 하는데요.
이 소식과 함께 한 주간 화제가 된 SNS 소식을 신예희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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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운전자 사고 증가···'면허 반납' 보상 확산
이유리 앵커>
고령자가 운전대를 덜 잡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는데요.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보상을 해 주는 인센티브제가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호응도 얻고 있는데요.
김제건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지나가는 차를 옆에서 들이받고, 건물로 돌진하고 고령 운전자들이 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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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관광 활력···구석기 겨울 여행 떠나요
이유리 앵커>
남북관계가 좋아지면서 민통선 지역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천에서 열린 구석기 겨울 여행 축제는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구석기 유적지, 코끼리, 사자, 호랑이 등 맹수와 주먹도끼로 맞서는 구석기인의 거대한 얼음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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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시대···미래 교육을 만나다
이유리 앵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교육 현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첨단 기술이 도입된 교실과 체험 프로그램까지.
미래- 교육 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현장에 박선미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
운동장이 교실로 들어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외부환경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체육수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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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통문화 체험 인기
이유리 앵커>
예향의 도시 전주에서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지 뜨기부터 떡국 만들기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양태석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양태석 국민기자>
전통 한지를 만드는 체험 시간, 한지체험 강사가 한지 뜨는 과정을 설명하자 어린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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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끈 '헌책방 살리기' 토크 콘서트
이유리 앵커>
과거 서울이나 광주 같은 대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던 헌책방이 많이 사라졌는데요.
대형 중고서점과 인터넷 서점 영향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헌책방.
이 헌책방을 살리기 위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서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서희 국민기자>
광주 계림동의 헌책방 거리, 지난 1970년대만 해도 헌책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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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달라진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이유리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 한 명 미만으로 내려갔습니다.
정부는 출산장려 위주의 정책에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방향으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섰는데요.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2019년, 달라진 여성·가족·청소년 지원 정책, 국민마이크에서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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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 자산···4백 년 이어온 전통 고택
이유리 앵커>
우리의 전통이 담긴 문화유산은 미래의 자산으로 소중히 보호해야 합니다.
보호 가치가 높은 우리의 전통문화 유산 한옥 집성촌을 최유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대구 팔공산 자락에 있는 둔산동 옻골마을입니다.
오래된 한옥 20여 채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수령이 350년이 넘는 느티나무와 회화나무가 마을의 고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