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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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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키드 입학···대학 변화의 바람
이유리 앵커>
'밀레니엄키드'로 불리는 2000년 생이 벌써 대학생이 됐습니다.
밀레니엄 키드는 어떤 세대인지, 또 새로운 세대에 발맞추어 대학교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조수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수아 국민기자>
한 대학교의 입학식,
한껏 기대에 부푼 신입생들이 교문을 들어옵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2000년생, 탄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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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배움의 열기 가득
이유리 앵커>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와 언어가 다른 한국에서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다문화 시대 그림자에 빛을 비추기 위해 전주시가 특별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을, 김명희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김명희 국민기자>
결혼이주여성들이 바쁜 시간을 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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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도와줘요···동포 선배들의 취업 설명회
이유리 앵커>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사회에 진출한 선배들이 청소년 후배들을 대상으로 '직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동포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식을 김운경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 동포 중 제1호 유럽 특허변호사 김병학 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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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12명 초등학교···학생·부모 행복해요
이유리 앵커>
초등학교 취학아동수가 줄어들면서 두 개 학년이 한 반에서 수업하는 복식수업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춘천의 한 초등학교는 오 년째 입학생이 두 명인 아주 작은 학교지만 맞춤형 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유계식 국민기자>
현장음>
"2019학년도 당림초등학교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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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책과 함께 마음에 기지개를 켜세요
이유리 앵커>
새봄을 맞아 새 학기 준비에 학생과 부모님들 모두 많이 분주하실 텐데요.
이런 땐 좋은 책 한 권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3월의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를 최영숙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영숙 국민기자>
단어의 사연들 / 백우진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방색' 하면 황갈색이나 녹갈색을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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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이유리 앵커>
여기저기서 싱그러운 봄꽃이, 하나둘씩 고개를 내밀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꽃 축제를 즐기러 봄나들이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이루리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루리 국민기자>
1. 구례 산수유꽃축제
일정> 3.16~3.24
장소> 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
싱그러운 봄꽃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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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급제 폐지···맞춤 지원 체계 도입 [정책인터뷰]
◇ 장진아 국민기자>
장애인 등급제가 폐지되면서 장애인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기 위해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정순길 서기관님 함께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순길 서기관 /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 정순길 서기관
안녕하십니까.
◇ 장진아 국민기자>
오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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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키드 입학···대학 변화의 바람
조은빛나 앵커>
'밀레니엄키드'로 불리는 2000년 생이 벌써 대학생이 됐습니다.
밀레니엄 키드는 어떤 세대인지, 또 새로운 세대에 발맞추어 대학교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조수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수아 국민기자>
한 대학교의 입학식,
한껏 기대에 부푼 신입생들이 교문을 들어옵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2000년생, 탄생부터 주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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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검정고시반···배움의 열기 가득
조은빛나 앵커>
결혼이주여성이 문화와 언어가 다른 한국에서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다문화 시대 그림자에 빛을 비추기 위해 전주시가 특별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을, 김명희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김명희 국민기자>
결혼이주여성들이 바쁜 시간을 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실 안은 배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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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남매 예은 아빠···집안일·육아 척척
이세진 국민기자>
안녕하세요, 아이 셋 국민기자 김세진입니다.
윤근배 국민기자>
안녕하세요, 아이 셋 국민기자 윤근배입니다.
이세진 국민기자>
아니 근데, 애가 셋인데 애들 어떻게 하고 여기와 계세요?
윤근배 국민기자>
이제 개학을 해서 둘은 학교가 있고 하나는 어린이 집에서 6시까지 봐주니까 그렇게 맡겨놓고 왔습니다.
이세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