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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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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은 '레트로', 아이는 '뉴트로'···민속촌 인기몰이
이유리 앵커>
어른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복고 문화가 젊은 층에게도 인기인데요.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에 대한 향수를,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주는 민속촌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민속촌에 윤초록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윤초록 국민기자>
한국민속촌
(장소: 경기도 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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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방정환 재조명···'모도가 봄이다' 특별전
이유리 앵커>
5월 어린이날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아마도 이분이 아닐까요?
바로 소파 방정환 선생님입니다.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던 독립운동가 중 한명이기도 한데요.
3·1 운동 백주년을 맞아 애국심이 남달랐던 소파 방정환 선생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모도가 봄이다'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정진명 국민기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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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산책
이유리 앵커>
오늘이 봄을 나눈다는 '춘분'인데요.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퍼지고, 남녘에서는 '꽃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봄을 찾아서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국 곳곳의 '축제'와 '공연 소식', 김고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고은 국민기자>
<메인>
1.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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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정부조직진단 대폭 확대 [정책인터뷰]](/media/contents/image/2019/03/22/YGRW2Ka1ri.jpg)
국민참여 정부조직진단 대폭 확대 [정책인터뷰]
◇ 장진아 국민기자>
국민들이 정부조직진단에 직접 참여한다!
과연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 정창성 과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창성 과장 /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
◆ 정창성 과장>
네, 안녕하세요.
◇ 장진아 국민기자>
네, 반갑습니다.
◇ 장진아 국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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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조직진단···재범방지 교정 현장 가다
조은빛나 앵커>
접근이 제한된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수용자가 관리되고, 또 재범 방지를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일반인들은 알기 어려운데요.
국민이 '직접' 교도소와 교정 행정 과정을 살펴보고 개선점을 건의하는 '행정안전부의 국민참여 조직진단 프로그램'이 교정 현장에서 진행됐습니다.
배아름 국민기자가 그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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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VR 게임···치매 예방·극복해요
조은빛나 앵커>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는데요.
한 게임대학원에서는 가상공간에서 게임을 하면서 정신과 신체의 여러 부분을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VR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같은 모양의 카드를 접촉하는 VR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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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6호선에 '웃는 고양이' 타다
조은빛나 앵커>
'웃는 고양이 그림'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거리 예술가 '토마 뷔유'.
세계 곳곳에 웃는 고양이 그림을 그렸던 그가 이번에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벽면에 웃는 고양이를 남겼습니다.
황혜정 국민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황혜정 국민기자>
웃는 고양이 무슈샤 그림으로 유명한 세계적 거리 예술가 토마 뷔유, 파리 퐁피두 광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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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세상으로'···'청소년 밴드' 뜬다
조은빛나 앵커>
'밴드'하면 보통 '성인들'이 연주하는 모습을 생각하실 텐데요.
인디밴드 공연에 참여해 인기를 모을 정도로 뜨고 있는 '지역 청소년 밴드'가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게 꿈인 '청소년 밴드 v석형'을, 진시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진시현 국민기자>
광주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
(장소: 광주광역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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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복지···법·제도 더해 사람 중시
조은빛나 앵커>
터키는 천 년 전만 해도 세계 기독교의 중심지였죠.
지금은 경제불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시책'이 터키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와 형제의 나라인 터키의 '복지'는 어떨까요?
터키에서 임병인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군에서 순직한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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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모세의 기적'···위급한 산모 구해
조은빛나>
바쁜 출근 시간대가 되면 도로 위는 언제나, 차량들로 꽉 막히게 되는데요.
위급한 산모를 태운 경찰차를 위해 '운전자들이 길을 활짝 열어줘'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모세의 기적'을 연출했는데요.
한 주 동안 SNS에서 화제가 됐던 소식들을, 박수경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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