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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이 주의 문화가 산책(17. 11. 30. 8시) 한 주간 문화계 소식을 전해드리는 이 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여름이 이열치열 이라면 겨울은 이한치한이죠! 추위 속에서도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들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다채롭게 준비된 문화계 정보를 김명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픽사 인 콘서트 일정: 12월 6일(수)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오케...
[국민리포트]2017.11.30
마지막 잎새, 국립수목원 [한국의 美] 마지막 잎새, 국립수목원
[국민리포트]2017.11.30
맨발로 달린다…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열기 확산 평창 동계올림픽이 두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기 가수와 맨발의 사나이도 공연과 달리기로 응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현장에 조선미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서울 도봉산 자락에 울려퍼지는 인기가수와 합창단의 열창이 추위를 녹입니다. ...
[국민리포트]2017.11.29
안정보다는 꿈을 찾아…무일푼 세계 여행 세계 일주 하면 누구나 꿈꿔보는 큰 모험이지만 선뜻 떠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무일푼으로, 그것도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청년이 무려 30개 넘는 나라를 돌아다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대기업을 그만두고 꿈을 찾아 세계 일주를 다녀온 한 젊은 여행가가 있는데요. 조지수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전시장에 선보인 이국적인 풍경의 사진들. 세계 여...
[국민리포트]2017.11.29
날개 단 '평창 롱패딩'…인기 속 과열 논란도 평창 롱패딩이 없어서 팔지 못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중고시장에서는 두배 넘는 가격에 팔리면서 한정 판매 때문에 과열 현상을 빚은게 아닌가 논란도 있는데요. 황정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평창 롱패딩을 사자! 서울도 부산도 대전도 전국 백화점마다 꼬리에 꼬리를 문 많은 사람들. 이곳은 한 백화점인데요. 백화점 문을 열려면 아...
[국민리포트]2017.11.29
280일 성장 이야기…가족 공감 뮤지컬 인기 결혼, 임신, 출산을 소재로 하는 창작 뮤지컬이 호평 속에 4년 째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 부부가 ‘엄마와 아빠가 되기까지 280일간의 여정을 그린 공감 뮤지컬인데요. 매회 공연 마다 가족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박선미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공연장. 4백여 석의 객석이 거의 다 찼습니다. 관객의 대다수가 임산부 ...
[국민리포트]2017.11.29
4차 산업혁명시대…교육의 미래를 만나다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요?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에도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우리 교육의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교육박람회가 열렸는데 고동준 국민기자가 정책기자단과 함께 둘러봤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현장.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체험해 보면서 자신의 진로를 그려 봅니다.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 ...
[국민리포트]2017.11.29
사용법 알려주는 '말하는 소화기' 화재 현장에서 소화기사용법을 몰라 초기 진화에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있는데요. 경기도 소방관 두 명의 아이디어로 스스로 말을 하며 사용법을 알려주는 소화기가 등장했습니다. 불이 자주 나는 겨울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서정현 국민기자가 화제의 SNS소식을 모아봤습니다. 세계 최초 '말하는 소화기' '말하는 소화기', 들어본 적 ...
[국민리포트]2017.11.29
낙동강 찾은 겨울 손님…AI 속 조심스런 탐조 해마다 겨울이 되면 우리나라 남단을 찾는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철새들인데요. 최근 AI로 인해 탐조활동을 제한하는 지역도 생겼지만 여파가 닿지않은 낙동강 하구에서는 철새들을 맞이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나실 국민기자가 그 현장을 찾아가봤습니다.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인공습지 부산시 사하구 청둥오리 가족이 자맥질하며 먹이를 찾느라 분주합니다....
[국민리포트]2017.11.28
길거리·지하철…'우측보행' 외면 많아 길을 걷거나 지하철 계단에서 마주오는 사람과 부딪힌 적 있으신가요. 우측보행 제도가 시작된지 7년이 훌쩍 지났지만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이를 지키지 않는 시민이 여전히 많은데요. 지키는 사람만 손해본다는 느낌인데 우측보행 나 하나쯤 하다가는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이주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시내 한 거리입니다. 앞만 보고 무작정...
[국민리포트]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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