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1년(7월1일)이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가 제주도를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지방자치의 시범도’, 국제적 수준의 행정규제가 적용되는 ‘국제자유도시’로의 조성을 위해 출범하였다.
한국정책방송KTV의 ‘이슈추적’(97회, 7월19일 목요일 저녁 7시 방송) 프로그램은 출범 1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 현장을 찾아 특별자치도의 1년 동안의 성과와 함께 향후 보완해야 할 과제 등을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 도지사, 김창희 추진단장 등 관계자와 도민, 학계 및 투자자 등의 목소리를 통해 짚어본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보면, 각 분야별 주제에 따라 관광과 의료가 접목된 고급화 관광브랜드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제주도 관광의 또 다른 가능성을 알아보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면서 국내외 IT, BT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제주도의 투자 매력을 찾아보며, 이어 자치도 출범이후 달라지고 있는 교육 자치 1년을 점검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