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기간(10.2~4)중 1일 10시간 특별생방송

▶ 방송 : 10.2(화)~4(목), 매일 오전 8시~오후 11시30분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윤형식) KTV는 ‘2007 남북정상회담’ 기간 중, 국민들에게 이번 정상회담을 다양하고 심층적이며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10월2일(화) 부터 4일(목)까지 1일 10시간 생방송 체제를 가동, 전일 특별방송을 실시한다.

KTV는 ‘2007 남북정상회담’의 회담일정에 따른 모든 공식행사는 물론 회담 진행과정, 회담내용 및 주요 이슈, 성과와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획특집, 남북관계 전문가 대담, 특파원？외신기자 인터뷰,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생방송한다.

이번 KTV의 전일 특별편성은 10월2일, 오전7시30분부터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함께하는 한민족, 새로운 한반도!’주제의 <생방송 1부>를 시작으로, 4일까지 매일 각 2시간씩 다양한 주제와 구성에 따라 생방송을 4부 코너로 나누어 방송하고, 저녁에는 당일 회담 진행상황과 내용을 총정리 보도하는 1시간 ‘특집뉴스’를 방송한다. 또한 특집뉴스 외에도 회담 상황에 따른 브리핑 발생시 긴급 뉴스특보를 편성하여 신속하고 생동감 있는 정상회담 소식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V특별방송은 ▲한반도 평화체제, 북핵분야(평화체제, 한반도비핵화, 6자회담 등), ▲경제협력분야( 경제공동체, 개성공단, 경제개발 지원 등), ▲정상회담 정례화(NLL, 군사긴장 완화, 이산가족 상봉, 납북자 문제, 식량 등 대북지원) 등을 주요 방송의제로 설정하고, 이와 관련 각 의제 분야별로 주요 연구기관 30여명의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하여,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 해설함으로써 시청자의 이해를 돕게 된다.

한편 KTV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10월5일(금)~7일(일)에는 기존 뉴스프로그램을 특집뉴스 체제로 전환하고, 성과토론과 정상회담 합의내용을 중심으로 한 분석리포트 등 회담과 관련한 밀도 있는 후속 특집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