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혁신전략과 최근 경제현황 진단 -이정우 정책기획위원장, KTV 시사플러스에서 대담 이정우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이 7월 30일(금) 국립방송 KTV(케이블14 · 위성151) [시사플러스]에 출연하여 참여정부의 발전 비전 및 최근 국내 경제 진단과 대응 방향, 그리고 행정수도 이전의 필요성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혁신’은 지난날의 잘못된 것을 고치고 다듬어 나가는 것으로, 참여정부의 ‘정부혁신’은 과거와는 달리 정부 소프트웨어를 고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때 공무원을 개혁의 대상이 아닌 파트너로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깊은 불황은 카드대란과 부동산대란으로 인한 내수부진이 원인이라 평가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경제난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회복의 기미도 점차적으로 보이고 있는데, 성급하게 인위적으로 경기를 부양할 때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얼마간의 인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신행정수도 건설을 통한 50만 인구의 지방 이동은 국토의 균형 발전에 대한 꿈을 주는 ‘희망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한 노력에 좀더 힘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 KTV 시사플러스 - ◈패널 - 이정우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송하중 경희대 행정대학원 원장 ◈진행 - 최동규(강원발전연구원 원장 / 전 중소기업청장) ◈방송 - 7월 30일(금) 오후 5시(본방) 8월 31일(토) 저녁 7시 20분(이하 재방) 8월 1일(일) 오전 9시 30분 8월 2일(월) 오전 8시 20분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문지현 PD(02-3450-2246)에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