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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정재환의 아하!그렇군요’ 새 주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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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62
등록일 : 2007.01.11 10:23

KTV, ‘정재환의 아하!그렇군요’

새 주소가 유비쿼터스 시대를 연다

-오는 4월 5일부터 달라지는 주소 체계에 대해 알아본다-


 1월 12일 (금요일), 오전 9시 10분 방송


한국정책방송KTV의 생활정책 정보프로그램 <정재환의 아하!그렇군요>(매주 목?금요일, 오전 9시 10분 방송)는 12일 오전 9시 10분, 오는 4월 5일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갈 도로명주소사업(일명 새주소사업)에 대해서 알아본다.


100여년 동안 사용한 지번주소가 2012년부터 도로명과 건물번호에 의한 주소제도로 전면 개편토록 하는 법률 (‘도로명주소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2006년 10월 제정 공포된 이후, 올해 4월5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된 것.


우리나라의 주소표시체계는 1910년대 일제가 조세징수를 목적으로 만든 지적제도에 의한 주소체계로 지번체제의 무질서, 물류산업 발전에 지장 초래, 위치찾기 시스템 구축에 저해 등이 시대변화에 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다.


이러한 문제와 불편을 해소하고자 정부는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도로명주소체계(도로에 이름,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하는 주소 방식)를 도입하게 된 것이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한우물 3길  11호”. 도로명과 건물명으로 표시되는 새 주소 하나면 이제 길 찾기는 한결 쉽게 된다. 길 찾기의 편리성은 물론, 전 국민의 주민등록과 과세대장등 법적주소도 달라져 국민들의 큰 혼란없이 새 주소체계 정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정재환의 ‘아하! 그렇군요.’에 출연한 행정자치부 박연수 지방재정세제본부장은 “유비쿼터스시대에 공간위치가 정보자산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제적 표준 주소제도를 갖게가 되는 일대 혁신사업”임을 강조했고, 함께 참석한 박헌주 주택도시연구원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교통산업 전반에서 그 영향력을 발휘할 것”임을 확신했다.


국가 백년대계를 담은 새 주소 사업은 국민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1월 12일 금요일 오전 9시 10분, KTV 정재환의 “아하 그렇군요”를 통해 방송된다.  <끝> (관련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