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국가엔 일류 여성정책이 있다
KTV, 여성부의 ‘새해 달라지는 보육정책’알아본다
네티즌 호응도 높은‘우먼체인지 2005’도
KTV 국립방송은 200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여성부의 보육정책과 온라인 정책홍보를 통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우먼체인지 2005”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2월 24일(금)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되는 KTV「열린정책 다큐 국민여러분!」에 출연하는 여성부 관계자는 “보육시설(어린이집, 놀이방)을 이용하는 아동에게 차등보육료를 지급한다”고 밝힐 계획이다.
부모의 보육비용을 경감해 주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한 여성부의 새해 여성정책인 것이다.
여성부는 지난 11월 29일부터 3주간 주요 인터넷 포탈들과 연계해 펼친 “우먼 체인지 2005” 온라인 정책 홍보 캠페인을 통해 총 1억 8십만 이상의 메시지 노출 효과 등 성공적으로 1차 캠페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부 기관 최초로 참여형 정책홍보를 위해 이색적인 온라인 홍보를 펼친 결과다.
여성부는 “내년에는 국민들과 대화를 통해 부드럽고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우먼체인지 2005’를 연중 캠페인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여성부의 정책을 홍보하고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방송시간 : 12월 24일(금) 저녁 9시 20분
◊ 프로그램명 : 「열린정책 다큐 국민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