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정부의 주요 정책과 현안, 최근 우리사회의 이슈 등을 심층 분석하는 『이슈진단 시선』을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전력수급 부족에 대비하고자, 정부기관과 현업 종사자들에게 전력부족의 원인과 대책 등을 들어보고 국민들의 절약에 대한 참여도를 제고해본다.

□ 찜통더위에 국내 전력수요가 연일 고공 행진이다. 특히 최소 안정선인 예비전력도 급감하면서 일부에서는 제2의 대규모 정전사태를 우려하는 상황이다. 이에 『이슈진단 시선』은 올 여름 전력 수급 위기사태의 원인과 대책, 전력대란을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KTV 『이슈진단 시선』 제작진은 전력 사용량이 많은 울산 산업단지를 찾아 올 여름 전력 위기와 실제 전력난이 벌어질 경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이곳에서 하루 중 전력 수요량이 절정에 달하는 오후 2~3시 일반 가정의 전력 사용량과 예년에 비해 빨리 시작된 무더위와 계속되는 폭염으로 냉방수요가 급증하는 실태를 심층 취재한다.

□ 한편 민간 자가용 발전기를 가동해 공급을 확대하고, 냉방온도를 조절하며 식사 중에는 전원을 차단하는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대책을 소개한다. 또한 자녀들과 절전노트를 작성해 전기 절약을 실천하는 가정의 사례를 통해 실생활 전력 절약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 올 여름 전력 수급 위기사태의 원인과 정부의 수급대책, 아울러 전력대란을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KTV 『이슈진단 시선-전력수급 비상, 원인과 대책』편은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