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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신설 프로그램『국악 콘서트 울림』“TV에서 만나는 명품 국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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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69
등록일 : 2012.09.28 12:20

KTV 신설 프로그램 『국악 콘서트 울림』

“TV에서 만나는 명품 국악공연”

9월 29일(토)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이번 주 토요일에 가을 개편(9.17)에서 신설한 프로그램 『국악 콘서트 울림』 첫 회를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국악 공연 실황을 중계하면서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첫 회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공연이 준비된다.


최근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의 전통 음악, 하지만 시청자들이 TV에서 국악 공연을 보기란 쉽지 않다. 이에 KTV 『국악 콘서트 울림』은 국악의 세계화와 변화를 다채로운 공연들을 통해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전통음악에 익숙지 않은 시청자들을 위해 각 공연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첫 회는 우수한 국악창작곡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신진 예술가를 양성하기 위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KMP21)' 공연으로, 본선에 오른 12팀의 열띤 경연 무대가 펼쳐지고 영화 「두레소리」의 모티프이기도 한 국립전통예술학교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


이날 소개되는 공연곡으로는, (舊)조선총독부 건물 해체식에서 연주된 “천둥소리”(박범훈 작)를 합창과 국악 관현악의 호흡으로 들어본다. 이밖에도 “아리아리”를 혼성합창과 독창으로 재편성한 “아리랑 환상곡”, 세계의 특색 있는 타악기와 리듬을 한국의 가락 속에 녹여낸 “천지울림”, 황진이의 춤사위를 연상케 하는 “마음의 불꽃, 몸으로 그리다” 등 다채로운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KTV 『국악 콘서트 울림?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국악 콘서트 울림』의 진행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해설을 전하기 위해 팝핀현준과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던 ‘국악계의 이효리’ 박애리(국립창극단 단원)씨가 맡는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영재 PD(☎02-3450-22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