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대한뉴스와 함께하는 추석명절 특집 9월 28일(금)~29일(토) |
□ KTV(원장 김관상)는 ‘영상으로 쓴 대한민국의 역사, 대한뉴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하고 있다. KTV가 독점 보유한 ‘대한뉴스’는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자료로, 가을개편에 신설한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을 포함해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임현식의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 등이 있다. 이번 주에는 인천상륙작전과 추석 특집 등을 주제로 방송한다.
□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인천상륙작전>편(28일, 금, 오후 5시)
- KTV 가을개편(9.17)에서 신설한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에서는 과거 대한뉴스에 소개되었던 화제의 인물을 선정해서 ‘그때 그 사건’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첫 회는 임택근 아나운서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KNA 납북 사건과 판문점 송환 중계방송 환경, 우리나라 방송의 초창기 이야기 등을 나누었다.
- 이번 주는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 ‘인천상륙작전’을 주제로, 공정식 (前)해병대 사령관과 최규봉 KLO(6.25 전쟁 당시 UN군 첩보부대) 기념 사업회장을 스튜디오에 초대한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기념하며, 인천상륙작전의 성과와 의미는 물론, 연합군 함정을 인천으로 인도하기위해 팔미도 등대를 점등한 한국 함정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김원효?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추석 음식 체험>편(28일, 금, 밤 10시 30분)
- 대한뉴스를 재구성한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맨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소개하는 추석의 옛 풍경들과 추석놀이 등을 소개하면서, 추석의 의미와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 이날 방송은 추석 음식의 변천사를 소개하면서, 추석 음식의 ‘맛있는 변신’을 주제로 한다. 특히 요리 파워 블로거에게 직접 배우는 추석 음식 재활용법과 한가위 선물세트 알뜰하게 구입하는 법 등을 알아보고, 서울시청에서 주관하는 추석맞이 장보기 장터를 직접 찾아가 다양한 추석빔 등을 소개한다.
□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 <한가위만 같아라>편(29일, 토, 오전 11시 10분)
- 감초연기의 달인, 탤런트 임현식이 진행하는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 풍경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큼만’이라는 어원을 되새기며, 추석에 얽힌 풍속은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 풍속의 변천과정을 돌아본다.
- 이밖에도 명절이면 부모님께 드릴 과자 상자와 식구들에게 나눠줄 선물보퉁이를 끌어안고 고향으로 발길을 재촉하던 60년대 풍경,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던 추석 풍경 등을 대한뉴스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한편 <재일동포 추석 성묘단 모국 방문>(1978년 제작) 문화영화와 민속박물관에서 이루어진 송편 빚기 체험 현장도 찾아가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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