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 “수학능력시험 특집 - 대학입시의 추억” 11월 10일(토) 오전 11시 10분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에 감초연기의 달인, 탤런트 임현식이 진행하는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특집으로, 그동안의 대학입시 제도 변천사와 시험장 풍경 등을 소개한다.
□ 우리나라의 대입제도는 해방이후 지금까지 크게는 12회, 세부적으로는 16차례나 바뀌었다. 그중 해방 직후부터 53년까지 대입제도는 사실상 대학에 맡겨둔 자율체제였는데, 진학자보다 대학이 많았기에 군대를 늦추거나 사학의 이해관계에 따른 부정이 난무했다고 한다. 이처럼 반세기동안 바뀌는 동안 입시제도는 다양한 사연을 담고 있다.
□ KTV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치열한 대학입시 현장의 모습부터 시대에 따라 변화했던 제도,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의 유형 등을 살펴본다. 먼저 <그때 그 시절> 코너에서는 시대에 따라 바뀐 명칭(대학별 고사, 학력고사,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전형과정 등을 소개한다. 특히 대학별 고사의 경우 대학별 단독시험제와 대학입학연합고사, 대학입학자격국가고시 등의 명칭과 시험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
□ 이밖에 <세상 돌아보기> 코너에서는 대학입시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책상 앞에 앉아 깜지를 써가며 본고사를 준비하던 학생에서 인터넷 강의를 시청하는 수능생은 물론, 대학 정문에 합격을 기원하며 붙였던 엿가락에서 이제는 건강보조제를 선호하기까지의 변천사가 공개한다. 또한 입시 공부 방법과 합격 기원 선물 등 우리나라 대학입시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낱낱이 살펴본다.
□ 시험제도는 바뀌었지만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꼭 거치는 과정인 대학입시의 연도별 변화와 풍경 등은, 이번 주 토요일 오전 11시 10분에 MC 임현식 진행의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최용석 PD(☎02-3450-223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