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KTV 집중조명』 “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무엇인가?” 11월 15일(목) 저녁 8시 20분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이슈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시사 프로그램 『집중조명』(진행 : 서강대 현대원 교수)을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KTV 『집중조명』은 지난 10월 18일부터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바라는 7가지 주제를 선정한 특별기획 시리즈 “선택 2012 새로운 대한민국을 제안한다”를 방송하고 있다. 이에 첫 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청년 실업에 대해 해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사회안전망 구축>(10.25 방송), <동반성장의 길>(11.2 방송), <침체된 부동산 시장>(11.8 방송) 등이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번 주는 다섯 번째 시간으로 <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저출산, 고령화 시대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정책은 최근 국민들에게 관심이 높은 이슈이다. 또한 인구 고령화의 핵심 문제점은 생산 가능 인구가 줄고, 이로 인하여 경제적인 위기와 재정위기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출산장려 정책에 많은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이에 KTV 『집중조명』에서는 복지국가로 가는 길은 무엇인지, 아울러 경제 성장과 국민 행복지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복지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는 노인 일자리 확대 마련과 무상보육, 경제안정 정책 등을 논의하기위해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육동일 교수, 박능후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최창우 공동운영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 우리나라의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논의하게 되는 KTV 시사 프로그램 『집중조명』은 이번 주 목요일 밤 8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KTV 『집중조명』은 지난 9월 17일 가을 프로그램 개편시부터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면서 KBS <TV 비평 시청자 데스크>를 진행했던 현대원 교수가 맡고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손성화 PD(☎02-3450-2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