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 “농촌과 미래를 함께 할 사람을 찾습니다” 11월 8일(목) 저녁 9시 30분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귀농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를 제작?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귀농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자세한 귀농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 생활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도 점검한다.
□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간 열렸던 <2012 강원도 귀농?귀촌 엑스포> 현장을 소개하면서, 강원도의 귀농 지원정책을 알아본다. 또한 엑스포에 참가한 귀농인 김학석씨를 만나서, 체험마을 전문경영인이 되기까지의 15년 귀농생활을 들어본다.
□ 강원도는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센터에서 <2012 강원도 귀농?귀촌 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의 14개 시군과 도산림조합 등이 참여했는데,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정착지로 삼고 싶은 현장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에서는 최두영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만나 이번 엑스포 행사의 취지와 주요내용 등을 살펴보고 강원도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알아본다. 또한 엑스포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 현장을 둘러보고, 주제관에 마련된 귀농 초보단계, 중급단계, 고급단계 컨설팅 현장을 자세히 소개한다.
□ 한편 엑스포 현장에 <체험휴양마을 비즈니스 모델과 도시민 참여> 부스를 마련한 성공 귀농인 김학석씨를 만나 15년 귀농생활의 성과 등을 들어본다. 제2회 대한민국 농어촌 마을대상 핵심리더부문 대통령 포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학석씨는, 현재 강원도에서 체험휴양마을인 ‘횡성 산채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 김학석씨는 귀농 초창기에 축산과 농업을 해봤지만 시행착오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단다. 그러던 중 2000년부터 마을 이장을 맡게 되면서 ‘마을가꾸기’라는 공동체 사업을 시작했고, 주민들로부터 마을일에 전념해달라는 요청을 받으면서 체험마을을 펼치게 된다. 그리고 이 사업은 김학석씨를 성공한 귀농 CEO로 변모시켰다.
□ KTV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에서는 김학석씨의 귀농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횡성 산채마을을 자세히 소개한다. 횡성 산채마을을 통해 생동감 있는 농촌으로 변한 마을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우수체험마을의 성공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아울러 농촌 체험교육을 받은 외국인들을 만나 그들의 소감을 들어본다.
□ 각박한 도시를 떠나 슬로우 라이프를 몸소 실천하는 귀농인의 사례를 만나보고, 예비 귀농인이 준비해야 할 것들을 상세히 알아보는 『귀농 다큐 ‘살어리랏다’』는 이번 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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