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늬우스와 함께하는 리사이틀 인생쇼』 ‘아리조나 카우보이’의 가수 명국환 특집 1월 9일(수) 밤 11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가 제작?방송하는 『대한늬우스와 함께하는 ‘리사이틀 인생쇼’(이하 ‘리사이틀 인생쇼’)』는 소외된 원로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는 1956년 ‘백마야 우지마라’로 데뷔해 ‘아리조나 카우보이’ 등으로 인기를 누렸던 원로가수 명국환을 초대한다.
□ 추억을 노래하는 토크 콘서트 『리사이틀 인생쇼』는 시청자들을 초대해 공개방송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자 학사가수 1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대머리 총각’의 가수 김상희가 MC를 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 가수를 초대해 그가 출연했던 대한늬우스 영상을 소개하고, 인생 이야기와 인생쇼 전속 악단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히트곡을 청해 듣는다.
□ 이번 주 초대 손님은 1950년대를 풍미했으며 2005년 제39회 가수의 날에 공로상을 수상한 가수 명국환(80세)이다. 가수 명국환은 ‘아리조나 카우보이’,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등의 대표곡을 비롯해 1957년 이만흥 감독의 영화 『김삿갓』의 주제곡인 ‘방랑시인 김삿갓’을 불러 앨범이 매진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원로가수이다.
□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명국환은 자신의 대표곡 뿐만 아니라 전성기 시절에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특히 군 예대 소속으로 위문공연을 다녔던 일화를 밝히면서, 자신의 노래와 끼를 쏙 빼닮은 손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심금을 울리는 그의 멋들어진 노래들도 준비된다.
□ 팔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전성기 모습 그대로 열정을 지닌 가수 명국환의 구성진 히트곡 퍼레이드를 감상할 수 있는 『리사이틀 인생쇼』는 1월 9일(수) 밤 11시에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이학재 PD(☎02-3450-227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