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일관되게 강조하며 기존의 소통방식을 탈피하고, 국민과의 직접적 소통을 통해 진정한 민주주의 회복 의지를 약속했다.

□ 그리고 100일. KTV 국민방송 (이하 KTV) 이슈탐사 프로그램 <PD리포트 이슈본(本)>은 오는 7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9월 11일)을 맞아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방영한다.

□ 7일 오전 9시 10분에 방영하는 이번 516회 <PD리포트 이슈본>에서는 이재명정부 100일 동안의 주요 행보를 통해‘국민주권 중심의 새로운 정치'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심층 조명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를 심도있게 들여다본다.

□ 대통령의 전통시장 깜짝 방문
프로그램에서는 첫 번째 사례로 지난 6월 6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함께 찾았던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 현장을 찾아간다. 이날 이 대통령 내외는 온누리 상품권과 현금을 이용해 열무김치, 살구, 도넛 등 먹거리를 직접 장바구니에 담으며 시장 상인들과 진솔하게 소통했다. <이슈본>은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화를 나눈 대통령의 모습과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 사회적 참사 유가족들과의 진심 어린 대화
두 번째 사례로 지난 7월 16일, 이재명 대통령은 세월호, 이태원, 오송 지하차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 사회적 참사 유가족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대해‘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 생명을 지켜야 할 국가의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공식적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했다. 당시 자리에 참석한 세월호 유가족 김정화 씨는“대통령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고 진정한 국민주권국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함께 하고 있어 뿌듯하다”며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좋은 정책이라도 소통이 없으면 의미없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슈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이재명 대통령은 다양한 방식의 국민 소통 방식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효율적인 방안을 찾기 위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대통령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에게 알려지지 않거나 잘못 알려지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 대통령과의 대화를 소개한다.

□ PD리포트 이슈본 김우진 PD는 “이번 프로그램은 민생 현장에서 직접 국민과 소통하려는 대통령의 진정성과 책임 의식이 느껴지는 프로젝트였다”라고 밝혔다.

□ KTV PD리포트 이슈본은 Genie tv 64번, LG U+ tv 64번, SK B tv 64번, Skylife 164번, 그리고 KTV 모바일 앱에서 시청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 <KTV 교양>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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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PD (044-204-820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