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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암표' 기승···애꿎은 팬들만 피해 [현장in]
신경은 앵커>
'매크로 암표' 들어보셨습니까?
'매크로 프로그램'의 자동 기능으로 티켓을 구매한 뒤, 웃돈을 얹어 다시 파는 것인데요.
이런 암표가 기승을 부리면서, 애꿎은 팬들만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현장인,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영상제공: 유튜브)
21년 차 아이돌그룹 신화의 에릭이 본인의 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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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윈윈 경계조정' 활발 [현장in]
유용화 앵커>
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앞동과 뒷동의 관할 지자체가 달라 행정 서비스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경계 조정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홍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진우 기자>
300여 가구가 사는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지만 단지에 사는 학생들은 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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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목소리 경청해야"···민원 2년 성과는? [현장in]
김용민 앵커>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동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 접수된 민원은 약 9만 2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전 정부와 비교해 36%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안 해결에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현장인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인천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학교 앞 여기저기, 특고압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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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사전등록으로 실종사건 해결한다 [현장in]
신경은 앵커>
아동이나 치매노인 실종사건이 해마다 3만 건에 이릅니다.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지문등록이 실종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현장인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깜깜한 새벽.
잠옷 차림의 한 어린이가 경찰관의 손을 잡고 파출소 안으로 들어섭니다.
(영상제공: 경찰청)
아이가 낯선 환경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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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권 보장 2년···체감 만족도↑ [현장in]
신경은 앵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국민의 건강 복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오늘 현장 인에서 지난 2년간의 정책을 짚어봤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우리나라 국민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상 / 대전 인동
"당연히 건강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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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1원으로? '리디노미네이션' 필요할까 [현장in]
신경은 앵커>
천 원을 1원으로.
이렇게 화폐 단위를 바꾸는 것을 '리디노미 네이션' 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관련 논의가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에선 '토론회'도 열렸는데요.
현장인에서 취재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이 1만 원이 갑자기 이렇게 10원으로 바뀐다면 어떨까요?
마술쇼에서나 볼 법한 일이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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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잘하는 정부"···"서민 잘사는 나라 되길" [현장in]
김용민 앵커>
지난 2년간 국민들은 정부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앞으로 3년, 정부에 대한 바람도 다양한데요.
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인에서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지난 2년 동안 시행된 정부 정책으로 우리 일상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국민들은 어떻게 체감하고 있을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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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화된 마약 밀수···'마약청정국' 회복 나선다 [현장in]
신경은 앵커>
최근 마약 밀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밀매 조직이 우리나라를 중간 기지로 삼고, 마약을 유통시키는 게 문제인데요.
관세청이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현장인,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스캔들과 유명 연예인, 재벌 3세들의 잇따른 마약 사건.
연예인과 재벌 3세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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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울릉도 1시간···하늘길 열린다 [현장in]
신경은 기자>
혹시 울릉도 가보셨습니까?
아름다운 섬이지만, 멀고 험한 뱃길 탓에 쉽게 가긴 어려운 곳인데요.
2025년에는 비행기로 한 시간 이면 갈 수 있습니다.
현장인,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동해안에 우뚝 솟아있는 보물 같은 섬, 울릉도.
맑고 푸른 바다와 함께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해안가는 그야말로 비경입니다.
일주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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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관사시대'···보육·전시 공간 재탄생 [현장in]
신경은 앵커>
관청에서 관리에게 빌려주는 집을 '관사'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시민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게 사실입니다.
이 공간이 문화, 휴식처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현장인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수많은 장난감이 진열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책장에도 책들이 가득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습니다.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