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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교수들, 주 1회 휴진···정부 "환자 곁 지켜달라"
모지안 앵커>이른바 '빅5'로 불리는 주요 대형병원 교수들이, 중증·응급진료는 유지하되 외래진료와 수술은 일주일에 하루 중단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의대교수 단체의 이런 결정과 사직 입장에 유감을 표하고,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녹취> 전병왕 / 중대본 제1통제관 "의대 교수들께서는 환자와 사회 각계의 호소를 외면하지 말고 환자의 곁을 계속 지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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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전병왕 / 중대본 제1통제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24. 04. 26. 16시 30분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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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출범···"합류 당부"
모지안 앵커>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 실행'을 예고하고, 집단 휴진 결정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이렇게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 첫 회의를 열었는데요.특위는 의료개혁이 더 미룰 수 없는 과업이라며 회의에 불참한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의 빠른 합류를 촉구했습니다.녹취> 노연홍 /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의료개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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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현재 응급이송체계 개선할 것"
모지안 앵커>앞서 보신 것 처럼 의료개혁특위가 출범했지만, 현장을 떠난 전공의와 의사들의 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여전합니다.특히 취약한 곳이 응급 의료체계인데요.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오후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찾아 응급이송과 전원 체계를 점검했습니다.한 총리는 효율적인 응급이송체계 확립을 위해 현재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용민 기자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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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 정책수가 신설···전문 병원에 3억 원 지원
모지안 앵커>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수는 늘어나는 반면 이들을 전담 치료하는 전문 병원의 재정 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정부는 건강보험 정책수가를 통해 병원마다 3억 원을 지원하고, 누적된 손실은 재정을 투입해 보상하기로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은 최근 4년 사이 약 4% 늘었습니다.고위험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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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출범···"합류 당부"
모지안 앵커>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 실행'을 예고하고, 집단 휴진 결정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이렇게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 첫 회의를 열었는데요.특위는 의료개혁이 더 미룰 수 없는 과업이라며 회의에 불참한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의 빠른 합류를 촉구했습니다.녹취> 노연홍 /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의료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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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 정책수가 신설···전문 병원에 3억 원 지원
모지안 앵커>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수는 늘어나는 반면 이들을 전담 치료하는 전문 병원의 재정 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정부는 건강보험 정책수가를 통해 병원마다 3억 원을 지원하고, 누적된 손실은 재정을 투입해 보상하기로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은 최근 4년 사이 약 4% 늘었습니다.고위험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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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출범···"합류 당부"
임보라 앵커>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 실행'을 예고하고, 집단 휴진 결정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이렇게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가 출범 첫 회의를 열었는데요.특위는 의료개혁이 더 미룰 수 없는 과업이라며 회의에 불참한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의 빠른 합류를 촉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전국 의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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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산모 정책수가 신설···전문 병원에 3억 원 지원
임보라 앵커>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수는 늘어나는 반면 이들을 전담 치료하는 전문 병원의 재정 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정부는 건강보험 정책수가를 통해 병원마다 3억 원을 지원하고, 누적된 손실은 재정을 투입해 보상하기로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은 최근 4년 사이 약 4% 늘었습니다.고위험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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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오늘 출범···"의협·전공의 참여 당부"
김용민 앵커>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 주요과제를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곧 출범해 첫 회의를 오늘 25일에 엽니다.정부는 발전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유연히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의 특위 참여를 당부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녹취> 박민수 / 중대본 1총괄조정관 (복지부 2차관)"의료개혁이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