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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대비 의사 추가 파견···"백지화 주장 말고 대화 촉구"
최대환 앵커>주요 대형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예고함에 따라, 정부가 공보의와 군의관의 추가 파견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사단체를 향해선, 조건 없이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빅5 병원인 서울대와 세브란스병원이 30일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주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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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심장질환 수가 인상···"필수의료 분야 공정한 보상 확대"
최대환 앵커>대표적인 고위험, 고난도 의료행위인 급성심근경색증 응급시술에 대한 수가 보상이 강화됩니다.정부는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위해, 앞으로도 고위험, 고난도 필수 의료행위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급성심근경색증 발생 시 스텐트삽입술이나 풍선확장술 등을 통해 막힌 심장혈관을 빠르게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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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대비 의사 추가 파견···"백지화 주장 말고 대화 촉구"
임보라 앵커>주요 대형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공보의와 군의관의 추가 파견을 검토했습니다.증원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사단체를 향해서는 조건 없이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빅5 병원인 서울대와 세브란스병원이 30일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주요 대형병원 교수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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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심장질환 수가 인상···"필수의료 분야 공정한 보상 확대"
임보라 앵커>정부가 일반 시술의 1.5배 가산 수가를 적용하는 급성심근경색증 응급시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합니다.또 심장혈관 중재술에서 인정하는 혈관 개수를 확대하고 보상 수준을 인상하는 등 필수의료 분야의 공정한 보상 확대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급성심근경색증 발생 시 스텐트삽입술이나 풍선확장술 등을 통해 막힌 심장혈관을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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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방문 외국인 환자 60만 명 '역대 최고'
임보라 앵커>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60만 명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는 60만5천768명으로, 전년 대비 144%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가별로는 일본인 환자의 비중이 31%로 가장 높았고, 진료 과목별로는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찾은 환자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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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응급상황실서 이송 병원 선정
김용민 앵커>응급환자가 제때 병원에 가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앞으로는 응급의료상황실이 이송 가능한 병원을 선정해 현장에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31일, 경남 김해에서 60대 환자가 첫 119 신고 후 한 시간 반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앞서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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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비염·소화불량 한방 첩약도 건보혜택
김용민 앵커>오늘부터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충증 치료를 위한 한방 첩약도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됩니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2단계 시범사업 대상 의료기관은 한의원에서 한의원·한방병원·한방 진료과를 운영하는 병원과 종합병원으로 넓어졌으며 기관 규모에 따라 환자 본인부담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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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정책은?
김용민 앵커>고령화와 만성질환 등으로 보건의료 환경이 변화되고 있고, 세계적으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이에 발맞춰 정부가 우리 전통의학인 한의약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강민규 한의약정책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강민규 /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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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4. 29.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4. 29. 11시)박민수 /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보건복지부 2차관)(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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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응급상황실서 이송 병원 선정
최다희 앵커>응급환자가 제때 병원에 가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앞으로는 응급의료상황실이 이송 가능한 병원을 선정해 현장에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달 31일, 경남 김해에서 60대 환자가 첫 119 신고 후 한 시간 반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앞서 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