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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 박차···교육훈련도 체계화"
모지안 앵커>이탈한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메우는 진료지원 간호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지만, 이들이 의사 업무를 대신하는 것에 대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상황인데요.정부가 미국과 일본처럼 진료지원 간호사를 조속히 '제도화'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인력난을 이유로 의사의 의료행위 일부를 수행해 온 진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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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반드시 필요···흔들림 없이 완수"
임보라 앵커>정부는 국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두 달째 집단행동 중인 의사단체에는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정부가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수본 본부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어 의료개혁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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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갖춘 강소병원 수가 인상···대형병원 쏠림 방지
김용민 앵커>주요 대형병원이 전공의 공백으로 진료 차질을 빚는 가운데 전문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정부는 전문성을 갖춘 강소병원이 대형병원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수가체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입원실을 찾은 의료진들.환자 발에 감긴 붕대를 새것으로 갈고 있습니다.이 환자는 최근 부주의로 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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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갖춘 강소병원 수가 인상···대형병원 쏠림 방지
최대환 앵커>주요 대형병원들이 전공의 공백으로 진료 차질을 빚자, 전문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정부는 전문성을 갖춘 강소병원들이 대형병원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수가 체계를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입원실을 찾은 의료진들.환자 발에 감긴 붕대를 새것으로 갈고 있습니다.이 환자는 최근 부주의로 양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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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 신규인력 인건비 지원···PA간호사 교육 제공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을 떠난 지도 9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제34차 회의를 열고 의료 현황을 점검했는데요.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먼저 이번 회의에서 눈여겨볼 만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비상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 신규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고요?조태영 기자>네, 그렇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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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갖춘 강소병원 수가 인상···대형병원 쏠림 방지
최대환 앵커>주요 대형병원들이 전공의 공백으로 진료 차질을 빚자, 전문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정부는 전문성을 갖춘 강소병원들이 대형병원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수가 체계를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입원실을 찾은 의료진들.환자 발에 감긴 붕대를 새것으로 갈고 있습니다.이 환자는 최근 부주의로 양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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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 신규인력 인건비 지원···PA간호사 교육 제공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을 떠난 지도 9주째에 접어들었습니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7일 제34차 회의를 열고 의료 현황을 점검했는데요.자세한 소식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조태영 기자, 먼저 이번 회의에서 눈여겨볼 만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비상진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 신규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고요?조태영 기자>네, 그렇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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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 지원 연장···"국민 생명 보호에 최선"
강민지 앵커>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이 두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정부는 환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있는데요.이달 종료 예정이던 비상진료 지원사업도 연장 시행할 계획입니다.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지난 15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천900여 명.일주일 전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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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 지원 연장···"국민 생명 보호에 최선"
최대환 앵커>전공의들의 이탈로 촉발된 의료 공백이 두 달째 이어짐에 따라, 정부가 비상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요.이송처치료 지원과 경증환자 분산 등 당초 이달에 종료할 예정이던 비상진료 지원 사업이 연장됩니다.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지난 15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천900여 명.일주일 전 대비 3% 이상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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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 지원 연장···"국민 생명 보호에 최선"
최대환 앵커>전공의들의 이탈로 촉발된 의료 공백이 두 달째 이어짐에 따라, 정부가 비상진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요.이송처치료 지원과 경증환자 분산 등 당초 이달에 종료할 예정이던 비상진료 지원 사업이 연장됩니다.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지난 15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천900여 명.일주일 전 대비 3% 이상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