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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 '집콕' 취미 디지털 피아노, 온라인 할인 막아 고가 유지한 업계 1위 '영창' 제재
-HDC영창의 재판매가격 유지행위에 과징금 부과-임보라 기자>국내 디지털피아노 시장 업계 1위인 '영창'이, 대리점들 간 가격 할인 경쟁을 막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공정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6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사업자가 거래 상대방에게, 자사 물품을 특정한 가격으로 판매할 것을 강제하는 '재판매 가격 유지 행위'는 공정거래법상 금지돼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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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사골육수, 나트륨 함량 높아 과다 섭취 주의해야
-나트륨 함량, 제품에 따라 최대 13.3배 차이 있어-임보라 기자>과거과 달리, 요즘은 사골육수도 간편하게 조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데요.하지만 소비자연맹이 간편 사골육수 10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일부 제품은 '나트륨 과다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었습니다.'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의 경우, 하나를 다 마실 경우 나트륨 섭취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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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 아일랜드'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 제재
변차연 앵커>세계적인 공유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아일랜드'가,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공정위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사이버몰 초기 화면에 대표자 성명, 사업자등록번호 등 신원 정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또 호스트의 신원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때, 아무 사실 확인 없이 호스트가 작성하는 대로만 전달해 '통신판매중개자'의 의무를 위반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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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비타민·헤드폰·이어폰 관련 소비자 상담 증가
-특정 온라인 쇼핑몰의 배송·환급 지연 따른 상담 급증-임보라 기자>1월 한 달간 '비타민 영양제'와 '헤드폰·이어폰' 품목의 소비자 상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비타민 영양제는 무려 3,158%, 헤드폰·이어폰은 428% 증가했는데요.이는 특정 온라인 쇼핑몰의 배송·환급 지연에 따른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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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없는데 편의점 심야영업 강제···가맹본부 첫 제재
최대환 앵커>코로나19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편의점이 본사에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했는데, 타당한 요구임에도 심야 영업을 계속하라고 강제한 가맹 본부에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편의점의 강제 심야영업에 대한 첫 제재 사례여서 의미가 큽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2020년 상반기,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손님이 크게 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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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없는데 편의점 심야영업 강제···가맹본부 첫 제재
최대환 앵커>코로나19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편의점이 본사에 영업시간 단축을 요구했는데, 타당한 요구임에도 심야 영업을 계속하라고 강제한 가맹 본부에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편의점의 강제 심야영업에 대한 첫 제재 사례여서 의미가 큽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2020년 상반기,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손님이 크게 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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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하게 안 보이게'···SNS 뒷광고 2만6천 건 적발
최대환 앵커>사회관계망에서 돈을 받고 홍보를 해주면서 순수한 이용후기인 것처럼 하는 걸 이른바 '뒷광고'라고 하는데요.지난해 이 뒷광고로 의심되는 게시물이 무려 2만6천 건으로 조사됐습니다.제품 협찬 여부를 소비자가 쉽게 찾을 수 없는 위치에다 교묘하게 숨겨놓는 사례가 가장 많았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유리 기자>반려견이 먹고 있다는 영양제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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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정거래위원회 업무 추진 계획은?
김용민 앵커>올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민생과 혁신을 지원하는 공정한 시장경제 구축'을 목표로 정책 수립에 나섰습니다.이를 위한 규제·제도 혁신 계획을 발표했는데요.강민지 앵커>공정거래위원회의 새해 업무 계획 내용을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공정거래위원회 육성권 사무처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안녕하세요.(출연: 육성권 /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김용민 앵커>공정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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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
일곱 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대통령 말씀(장소: 판교창업존,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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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온라인 플랫폼 PB 제품 과도한 규제에 나섰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최근 한 언론에서 공정위에서 온라인 플랫폼의 자체 브랜드(PB) 제품 진열을 제한하려고 하면서 과도한 규제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정책과 한경종 과장 연결해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과장님, 안녕하세요.(출연: 한경종 /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검시정책과 과장)김용민 앵커>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