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10,256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
'금투세' 폐지 추진···"금융세제 과감하게 개혁"
김경호 앵커>지난 17일,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네 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금투세 폐지와 ISA 납입 한도를 2배로 확대하는 등 증권시장을 국민과 기업의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정부가 내년 도입 예정이었던 '금융투자 소득세'를 폐지합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대주주 양...
-
5월부터 실손보험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 조회 가능
모지안 앵커>실손보험에 가입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죠.오는 5월부턴 편리함이 더해져서, 가입자가 직접 그 동안 수령한 비급여 보험금을 조회하고, 그에 따른 보험료 할증과 할인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를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의료환경 변화와 소비자 요구...
-
5월부터 실손보험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 조회 가능
임보라 앵커>실손보험 가입자라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죠.오는 5월부턴 가입자가 직접 그동안 수령한 비급여 항목 보험금을 조회하고 이에 따른 보험료 할증, 할인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를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의료환경 변화와 소비자 요구에 맞춰 2021...
-
불공정거래 단속 강화···청년 자산형성 지원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올 한해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민생토론회가 이달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17일 진행된 네 번째 토론회는 '상생 금융'이란 주제로 열렸는데요.금융당국이 토론회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먼저 토론회에서 국내 주식시장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는데, 이에 대한 금융당국 ...
-
대통령실 "상속세 등 다중과세 개편 논의 필요"
최대환 앵커>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상속세 완화를 시사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의견을 내놨습니다.대통령실은 상속세와 같은 다중 과세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전제하고, 다만 국민이 합의하는 수준에서 논의해야 한다며 국민적 공감대를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금융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상속세가 과도한 할...
-
불공정거래 단속 강화···청년 자산형성 지원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올 한해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민생토론회가 이달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17일 진행된 네 번째 토론회는 '상생 금융'이란 주제로 열렸는데요.금융당국이 토론회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먼저 토론회에서 국내 주식시장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는데, 이에 대한 금융당국 ...
-
'금투세' 폐지 추진···"금융세제 과감하게 개혁"
최대환 앵커>새해 들어 네번째 민생토론회는 상생의 금융을 통한 기회의 사다리 확대가 주제였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금융투자소득세의 폐지 등 금융세제에 대한 강한 개혁 의지를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경제 논리에 맞지 않는 금융 관련 세제도 과감하게 바로잡아 나가고 있습니다."윤 대통령은 자본시장을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
-
윤 대통령 "코리아 디스카운트 근본 해결"
최대환 앵커>이번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주식시장이 저평가를 받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주식시장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들을 과감하게 걷어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치적 불이익이 있더라도 할 일은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개인투자자 등 90여 명이 함께한 상생금융 민생토론...
-
고금리 부담 완화···2조 원 규모 '이자환급'
최대환 앵커>그러면 토론회를 계기로 정부가 발표한 금융 정책을 살펴보겠습니다.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걸 감안해, 저금리 대출로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합니다.또 이미 낸 이자 가운데 일부를 돌려주기로 했는데, 그 규모가 2조 원에 달합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1년 사이 부채가 있는 ...
-
'금투세' 폐지 추진···"금융세제 과감하게 개혁"
최대환 앵커>새해 들어 네 번째 민생토론회는 상생의 금융을 통한 기회의 사다리 확대가 주제였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금융투자소득세의 폐지 등 금융세제에 대한 강한 개혁 의지를 밝혔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경제 논리에 맞지 않는 금융 관련 세제도 과감하게 바로잡아 나가고 있습니다."윤 대통령은 자본시장을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