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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국립대 최대 200명···"지역의료 중추 역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의 의대 정원 배분 결과,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이번 배정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 증원 규모가 전체 80%를 넘습니다.이 중에서도 지역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이 크게 늘었는데, 증원 배경부터 짚어보죠.박지선 기자>네, 먼저 정부는 이번 의대 정원 확대 목적은 지역 의료체계 정상화란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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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배정···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모지안 앵커>의대 증원 2천 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가 공개됐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금번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을 높여 의료 약자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살든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리도록..."정부는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82%에 달하는 1천600여 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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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의대 증원 2천 명, 의사 부족 해소 최소치"
모지안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개혁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2천 명 증원은 의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 규모라며, 적당히 타협하면 국민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장소: 20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증원 2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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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국립대 최대 200명···"지역의료 중추 역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의 의대 정원 배분 결과,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이번 배정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 증원 규모가 전체 80%를 넘습니다.이 중에서도 지역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이 크게 늘었는데, 증원 배경부터 짚어보죠.박지선 기자>네, 먼저 정부는 이번 의대 정원 확대 목적은 지역 의료체계 정상화란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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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배정···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임보라 앵커>의대 증원 2천 명에 대한 배정결과가 공개됐는데요.정부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82%에 달하는 1천6백여 명을 비수도권에, 나머지 361명은 경인지역에 배정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의 배정 기준 핵심은 비수도권 의대 집중배정과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역량 강화에 더해 지역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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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의대 증원 2천 명, 의사 부족 해소 최소치"
임보라 앵커>의료계 집단행동이 한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를 했습니다.'의대 증원 2천 명'은 의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 규모라며, 적당히 타협하면 국민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이 소식은 이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이혜진 기자>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장소: 20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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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빠른 안착"···이번 달, 집중 지원 기간
모지안 앵커>이번 학기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늘봄학교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이 부총리는 초기 단계인 만큼 해결 과제는 남아 있지만, 학교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경기 고양시 원흥초등학교)학생들이 모여 앉아 주산 암산 수업에 집중합니다.현장음>"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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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교육비 27조 원 넘어···'역대 최대'
최대환 앵커>지난해 사교육비가 27조 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지출 규모도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정부는 늘봄학교 확대 등 사교육 경감 대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장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사거리를 중심으로 건물마다 학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내신대비, 수능반 등 각종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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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현장점검···초1 12만8천 명 이용
김용민 앵커>새 학기부터 늘봄학교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늘봄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생만 12만8천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는 현장점검에 나서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애로사항을 살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충북 상신초등학교)교실에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음악에 맞춰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 율동도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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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현장점검···초1 12만8천 명 이용
모지안 앵커>이번 학기부터 늘봄학교가 본격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현재까지 늘봄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생의 숫자가 12만8천 명 가량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정부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해주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충북 상신초등학교)교실에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음악에 맞춰 몸을 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