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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개의 콘텐츠가 검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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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안심번호' 제공·신기술 분야 개인정보보호 강화
김용민 앵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올해 업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과정에서 생기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도록 모든 국민에게 개인안심번호를 제공하고, 인공지능 분야 등에서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수칙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지난해 출범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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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이동권 도입·개인정보 침해 시 과징금 강화
유용화 앵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본인의 정보를 언제, 누구에게, 어느 범위까지 제공할 것인지 개인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과 개인정보 침해 사고를 낸 기업의 과징금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영은 기자>
앞으로 특정 기관에 제공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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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브리핑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브리핑
최영진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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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통계청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지정
신경은 앵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삼성 SDS와 통계청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해 추가 정보 없이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처리한 것으로, 결합전문기관은 가명정보를 결합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게 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다양한 결합 시범 사례를 발굴·추진해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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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위, 페이스북에 67억원 과징금 부과
신경은 앵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페이스북에, 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수사기관에 형사 고발했습니다.
개보위는 페이스북이 당사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다른 사업자에게 회원들의 개인 정보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보위는 2012년 5월부터 6년간 이런 행위가 이어졌으며,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 중 330만 명 이상의 개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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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개인정보위 '안전한 데이터 활용' MOU
유용화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오후, '안전한 데이터 활용 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관련 개인정보 보호 강화, 개인정보 침해사고 공동대응 등 7개 과제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대한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과기정통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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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접투자 하락세는 국내투자환경 때문?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외국인 직접투자가 최근 하락하고 있다' 한 언론의 최근 전국경제인 연합회의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는데요.
외국인 직접투자가 하락한 이유는 국내 제도들이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뒷걸음질 치게 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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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얼굴영상 저장 금지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공공장소 출입 전엔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때, 얼굴을 찍은 영상이 무작위로 저장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앞으론 원칙적으로 저장을 금지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건물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앞에 서자 자동으로 온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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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얼굴영상 저장 금지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라 공공장소 출입 전엔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확인을 하고 있죠.
이때, 얼굴을 찍은 영상이 무작위로 저장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앞으론 원칙적으로 저장을 금지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건물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카메라 앞에 서자 자동으로 온도가 측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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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인식' 열화상 카메라···얼굴영상 저장 금지
유용화 앵커>
요즘에는 공공장소에 출입하기 전에,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확인을 하죠.
그런데 얼굴을 찍은 영상이 무작위로 저장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런 문제를 해결할 '개인정보 보호수칙'이 나왔는데요.
앞으로는 얼굴 영상을 저장하는 게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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