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파푸아뉴기니는 한국과 45년째 수교를 이어오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라인데요.
주 파푸아뉴기니 한국대사관에서는 양국의 상생과 현지 분쟁 해결, 또 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현지 소식, 강호증 주파푸아뉴기니 한국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강호증 / 주파푸아뉴기니 대사)
김용민 앵커>
파푸아뉴기니, 사실 한국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나라일 것 같은데 파푸아뉴기니는 어떤 나라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최근 파푸아뉴기니는 수도 포트모르스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확진자 상황은 어느 정도인가요?
김용민 앵커>
파푸아뉴기니 내 우리 한국 교민들의 안전도 염려되는 상황인데, 대사관 측에서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아무래도 파푸아뉴기니의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은 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국민이 백신 접종을 주저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현재 파푸아뉴기니 백신 접종 현황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파푸아뉴기니는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분쟁에 취약한 국가이기도 하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이카와 한국 대사관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한국과 파푸아뉴기니는 1976년부터 45년째 수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양국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현재 협력 상황과 앞으로의 잠재력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대사관의 공공외교 행사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왔는데요.
그럼에도 현지 반응과 성과가 아주 좋았다고요.
주로 어떤 행사들이 있었나요?
김용민 앵커>
마지막으로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하여 겸임국인 솔로몬제도, 바누아투와의 교류 협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말씀하신대로 한국은 지원받는 나라에서 지원하는 나라로 발전한 유일한 국가인데요.
이 경험이 한국과 파푸아뉴기니 양국 협력 증진과 경제 상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강호증 주파푸아뉴기니 한국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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