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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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익 고려 한미FTA 조기 비준을"
이명박 대통령이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서 한미 FTA 조기 비준을 요청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필성 기자!
Q> 이 대통령이 내일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오늘 정식으로 국회에서 FTA 비준을 요청했죠?
A> 네, 그렇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황식 총리가 대독한 내년 예산안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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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출범
국가 생명윤리 정책의 최고 심의 기구인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4명과 정부위원 6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 됐고 위원장에는 김성덕 중앙대학교 의료원장이 임명 됐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3년간 줄기세포 연구 등 생명과학 기술과 관련한 주요 생명윤리 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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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일 방미···13일 한미 정상회담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일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1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후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14일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디트로이트를 방문합니다.
한편 이대통령은 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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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일 방미…13일 한미 정상회담
<!--{13182124487340}-->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일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1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후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14일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디트로이트를 방문합니다.
한편 이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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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미FTA 조속한 비준' 요청
<!--{13182900470460}-->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한 비준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일자리 확충에 역점을 둔 '일자리 예산'이라면서, 국회의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신 읽은 내년도 예산안 시정 연설에서 국가경쟁력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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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유연하게…측근 비리 엄단"
이명박 대통령은 북핵문제와 관련해 유연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측근 비리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더 엄격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강필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유연성을 갖되 원칙있는 남북대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편적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인도적 지원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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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금융권, 수출·기업활동 지원해야"
글로벌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체제로 들어간 뒤 이명박 대통령이 첫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융기관이 수출과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로 변경돼 열린 첫 번째 회의 금융지주사 회장과 경제부처 수장 등이 대거 참석해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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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나친 위기감 바람직하지 않아"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7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글로벌 재정위기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는 심리가 중요한 만큼, 우리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리스 등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와 미국의 신용등급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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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경련, 새로운 기업가 정신 가져야"
이명박 대통령은 전경련이 새로운 혁신의 기업가 정신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해 전경련이 과거에는 위기 돌파의 중심에 있었지만 지금은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익단체로 오인 받을 위기해 처해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빈부격차 해소와 공생발전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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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일, 동북아서 중요한 역할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일 청와대에서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을 접견하고 양국간 협력과 경제, 안보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무상이 전후 신세대 답게 양국 관계를 풀어가는 데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두 나라가 확고한 관계를 맺어가면 동북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겐바 외무상은 한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