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6.51% 인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31일)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기준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중위소득은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올해보다 6.51% 인상된 649만 4천738원으로 결정됐고, 1인 가구의 중위소득은 올해보다 7.2% 인상됐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약 4만 명이 추가로 생계급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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