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부 현충시설 기념관을 견학하는 병사에게는 휴가나 외출 보상이 주어지고 있는데요.
8월부터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념관이 15곳으로 확대됩니다.
기존에 견학 보상 혜택을 받는 곳은 독립기념관, 전쟁기념관 등 6곳이었는데요.
8월부터는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과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 등 9곳이 추가됩니다.
또 기존 6곳 중 독립기념관과 전쟁기념관을 제외한 4곳은 육군 병사만을 대상으로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요.
8월부터는 15곳 모두 육·해·공군, 해병대 등 전군 병사들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독립기념관과 임시정부기념관 등 5곳은 휴가가, 나머지 10곳은 외출 보상이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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